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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농단 몸통’ 박근혜 구속되다

국정농단 몸통’ 박근혜 구속되다최순실 게이트 터진 지 반 년, 곧 ‘박근혜 재판’ 국면 시작… 법원 "혐의 소명되고 증거인멸 우려“손가영 기자 ya@mediatoday.co.kr 2017년 03월 31일 금요일 2016년 9월20일 한겨레 ‘비선실세’ 최순실 보도 → 0월24일 JTBC ‘태블릿PC’ 보도 → 10월29일 최초 ‘박근혜 탄핵’ 촛불집회 → 10월31일 ‘독일 도피’ 최순실 귀국 → 11월17일 국회 ‘특검법’ 가결 → 12월9일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 월21일 박영수 특검 수사착수 → 2017년 2월28일 특검 수사 종료 → 3월10일 ‘박근혜 대통령’ 파면 → 3월21일 박근혜 최초 소환조사 → 3월27일 구속영장 청구 → 3월31일 서울 구치소 구속‘국정농단 몸통’으로 지목된 ..

이슈 기사 2017.03.31

황령산 진달래

황령산 정상 북쪽 비탈에는 규모는 작지만 선홍색 예쁜 진달래 꽃 군락지가 있다.진달래꽃이 만개했으리라는 기대를 가지고 찾았으나, 일찍 개화한 꽃과 아직 꽃봉오리인 진달래가 섞여 있어,앞으로 1주일 정도 지나야 만개할 것 같다. 갖 피어나는 꽃과 봉오리 맺은 꽃이 공존하고 있다. 활짝 핀 진달래 뒤로 보이는 시가지 공중파 TV 황령산 송신탑금련산 이통통신 중계탑과 뒤에 보이는 장산04. 08, 진달래가 만개한 황령산 연제구와 동래구의 중심부--가운데 파란 색의 야구장이 보임. 남구 못골과 멀리 메트로시티와 이기대, 오른쪽이 대연동이다.미세 먼지가 심해 영도와 북항대교가 뿌옇게 보인다.새로 세운 정상 표지석정상 부근의 전망대 아래에 있는 카페. 봉수대에서 본 국제금융센터 부근의 시가지.가운데 흙이 희미하게 ..

2107년 3월 하순의 온천천 벚꽃

2107년 3월 28일의 온천천 풍경온천천 양쪽의 벚꽃은 품종에 따라 개화시기가 약간 달라서 한창 꽃을 피우기 시작하거나 꽃봉오리가 맺기 시작하고 있다. 앞으로 2~3일 후 벚꽃이 흐드러지게 필 것 같다.안락교 위에서 본 온천천 벚꽃 개화 모습 인라인 스케이트장 맞은편의 벚꽃 모습동래구 쪽에는 유채꽃이 노란색 꽃색깔을 자랑하고 있다. 거의 만개한 벚나무도 있다.

검찰 구속영장 청구 논리 세 가지

검찰 구속영장 청구 논리 세 가지 ① 중대 범죄 ② 증거인멸 우려 ③형평성 조문규.현일훈 입력 2017.03.28 02:34 대검찰청과 서울중앙지검은 27일 아침부터 긴장감이 감돌았다.정치권에서 "검찰 특별수사본부가 오늘 영장 청구 방침을 발표할 가능성이 크다"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기 때문이다.노승권 차장검사는 오후 2시30분 티타임에서 "1기 검찰 특별수사본부와 특검을 거치며 대략 20명이 구속되는 등 사안이 중대하다"며 "(박 전 대통령은) '정점' 아니었나. 이미 구속된 사람과의 형평성 등을 고려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말했다. 검찰 특수본, 영장 청구한 배경 "대통령이 막강한 권한 남용했고 혐의 대부분 부인, 증거인멸 우려 구속된 20명과의 형평성도..

이슈 기사 2017.03.28

집에 피어있는 봄꽃

2017년 3월 하순인 이지음,옥상정원과 실내에 피어있는 봄꽃들.......거실의 석부작 대엽풍란은 올해도 어김없이 향기롭고 고상한 꽃을 피운다. 겨울에 실내에 있던 부겐빌레아는 흰색의 꽃을 피우고....... 며칠 전 아내가 꽃집에서 입양한 긴기아란의 자주색 꽃 산수유의 노란꽃이 만개하다. 지인의 집에서 가져온 이름 모르는 자주색 꽃 식물 선인장 꼴봉오리와 신비디움 꽃대 작년에 피었던 꽃 열매와 새로 필 꽃대가 예쁜 군자란. 온실에서 추위를 피하고 독특한 모양을 한 극락조 살구꽃 두 종류의 동백꽃 --어느쪽 꽃이 더 예쁠까? 선인장 꽃치고는 볼품없는 개발선인장의 일종 꽃만 피고 배는 열리지 않는 배꽃월계수 꽃 온실에서 사계절 내내 꽃을 피우는 꽃기린 꽃을 재배하는 것이 말년의 즐거움 중 하나이다.

생활 사진 2017.03.25

'1073일 기다림'..3년 만에 떠오른 세월호

'1073일 기다림'..3년 만에 떠오른 세월호 해수부 "인양 시도 하루 만인 3시45분 선체 보여" 거치까지 2주 걸려..내달 1~5일 목포신항 도착 목포신항서 최소 4개월 수습, 사고조사 진행 김영석 장관 "투명하게 공개..품격 갖춰 수습" [세종=이데일리 최훈길 기자 -- 입력 2017.03.23 06:58] 세월호가 침몰 3년 만인 23일 수면 위로 모습을 드러냈다. 본인양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내달 1~5일께 목포신항에 도착할 가능성이 커졌다. 목포신항에 도착하면 미수습자 수습, 선체조사가 본격 진행될 예정이다. ◇해수부 “오전 3시45분께 수면 위 첫 관측” 해양수산부는 23일 “이날 오전 3시 45분께 스태빌라이저로 추정되는 세월호 구조물 일부가 육안으로 수면 위에서 관측됐다”고 밝혔다..

이슈 기사 2017.03.23

[박근혜 출석]“국민 여러분께 송구”…“성실하게 조사 임할 것”

이슈 박근혜 파면 이후 [박근혜 출석]박근혜 “국민 여러분께 송구”…“성실하게 조사 임할 것” 구교형 기자 wassup01@kyunghyang.com 박근혜 전 대통령이 21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공동기자단 검찰 특별수사본부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한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국민 여러분께 송구하다”고 심경을 밝혔다. 그는 노태우·전두환·노무현 전 대통령에 이어 피의자 조사를 받는 4번째 전직 대통령이다. 박 전 대통령은 21일 오전 9시30분 검찰 조사에 앞서 “국민 여러분께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성실하게 조사에 임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검찰 청사 현관 앞에서 하차한 박 전 대통령은 포토라인에 대기 중인 100명의 취재진과 마주한 자리에서 이 같이 밝혔다. 박 전 대통령은..

이슈 기사 2017.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