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사진 580

동래읍성 역사축제 -- 말뚝이 이야기

인형극 말뚝이 이야기 우리나라에는 가면극이 여러 곳에 있는데 북쪽에는 함경도에 북청사자놀음이 있고 황해도에는 해서가면극 곧 강령, 은율, 봉산탈춤이 있다. 중부지역에는 양주별산대와 송파산대놀이가 있으며, 동해안쪽에는 강릉 관노가면극과 구룡포의 호탈굿놀이가, 또 안동에는 하회별신굿 탈놀이도 있다. 남부지역에는 통영, 고성에 오광대 탈놀이가 있고, 부산 쪽에는 동래야류와 수영야류가 그것이다. 중요무형문화재 제18호 동래야류는 역사가 200년이 훨씬 넘는다. 그런데 부산 동래에 전승된 이 가면극에 “야류”라는 이름이 붙은 것은 인형극 놀이가 주로 들판에서 놀았다 하여 “야유(野遊)”가 되었고, 부르기 쉽도록 “야류”로 바뀐 것으로 본다. 그밖에도 이 놀이를 밤에 놀았다고 하여 야유(夜遊)라 불렀으며, 극의 내..

제 25주년 동래읍성역사축제

제 25주년 동래읍성역사축제가 2019. 10. 12(금) ~ 10. 13(일)에 동래읍성 북문 일원에서성대하게 개최되었다. 구청 앞 도로의 축제홍보 도로 걸개와 북문 입구의 프란카드 동래문화회관 공연장의 학생들 수화와 댄스 대회준비를 마친 문화회관 씨름장 먹거리장터 장영실과학공원의 과학체험활동장 소망등 터널 동래읍성광장(장터)의 각종 체험활동장 말뚝이탈 부산광역시 동래구 「동래 야류」의 양반과장에 등장하는 말뚝이가 쓰는 탈로 말뚝이탈은 검붉은 얼굴색에 귀·눈·입·코가 큼직큼직하며, 「동래 야류」 탈로서는 가장 크고 멋지다.

부산현대미술관

둘째가 동아리 활동 현장학습 지도차 을숙도 현대미술관가는 길에 동행하다 광안대교 새로 건설 개통된 천마산터널 미술관 옆의 코스모스 꽃밭 부산현대미술관 3면의 외벽에 덩굴식물을 비롯한 다양한 풀을 심어 독특한 느낌이다 1층 안내데스크와 로비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어린이 도서관관 판매점 비가 내리는 방에 사람이 지나면서 손을 내밀면 센서에 의해 비를 맞지않도록 만든 작품

통도사와 부속암자 극락암과 서축암

울적한 마음을 달래기 위해 통도사와 부속암자인 극락암과 서축암을 찾았다. 연밭의 야생오리 극락암 올라가는 길의 울창한 송림 극락암 본전 산정약수 서축암 서축암 본전인 무량수전 앞마당의 불경 걸개 제2주차장에서 통도사로 드나드는 교량 국내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성보박물관 통도사 일주문 통도사 주관의 큰행사를 위한 법등이 일주문과 사천왕전 사이에 걸려있다. 범종루 -- 범종과 법고가 설치되어 특별행사시 스님들의 연주가 볼만하다. 불이문을 지나서 본 대웅전 주변 세존비각 삼성각 앞의 수련이 예쁘게 핀 작은연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