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사진 580

황령산의 초봄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전국적 확산 감염 사태여서 온 국민이 정신적 불안 속에서 생활이 위축되어 모든 경제활동이 정지상태이다. 답답한 생활에 부산을 거의 볼 수 있는 황령산에 가족이 올랐다. 금련산학생수련장 뒷편 광안대교 전망대에서 본 풍경들 산복도로 벚꼴터널은 꽃망울이 생기기 시작한다. 황령산 정상 아래 북쪽의 진달래 군락지는 이제 꽃망울이 생기기 시작한다. 정상에서 본 부산의 여러 방향의 시가지 봉수대 전망대에서 본 시가지 재개발 되는 북항과 동구와 중구, 높은 건물이 문현동 국제금융센터 부산의 중심지인 서면 일대와 멀리 사상구와 낙동강 봉수대 전망대 데크 부산시민공원과 주변 풍경 -- 먼 산은 백양산 왼쪽 숲속에 어린이회관, 오른쪽이 사직동 수영만 고층아파트군과 해운대 일대--높은 건물이 LCT 아..

온천천의 봄맞이 준비

코로나 19 바이러스 감염으로 전국이 혼란스러우나 온천천은 자연의 법칙에 순응해 새봄맞이 준비가 한창이다, 화려한 벚꽃 잔치를 벌이기 위해 작은 꽃눈을 준비 중인 온천천 양안의 볒나무들 무엇이 그리 성급한지 꽃이 만개한 벚나무 활짝 핀 벚꽃에 직박구리들이 날아와 신나게 놀고았다. 연산교 교각 아래에 왜가리, 중대백로, 갈매기들이 모여있다. 부리와 발이 검고 온몸이 백색인 철새에서 텃새로 변한 중대백로가 먹이사냥 중이다 뒤통수에 멋진 댕기머리를 한 우아한 자태의 왜가리 벚나무 가지 벌어진 틈새의 크로바가 겨울 추위를 견뎌내다. 예년보다 높은 기온에 다른해보다 가의 1달쯤 빨리 개화한 유채꽃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관광 관련 산업이 가징 타격이 크다.

매화꽃은 봄향기를 내 품지만.....

모든 자연과 생물은 자연법칙에 순응하며 살아간다. 하지만 인간은 자연과 자원을 이용 한다면서 하나 뿐인 지구 파괴 행위에 서슴치 않는다 이번의 코로나 19의 만연은 자연환경의 인간에 대한 경종이 아닐까? 옥상 정원에 핀 향기로운 봄의 전령인 매화꽃 홍매화도 화사한 자태를 뽐낸다. 산수유도 꽃망울을 맺고...... 몇년 전 입양한 신비디움은 해마다 꽃대를 낸다.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인해 멘붕에 빠진 한국 02, 25 정오 현재로 코로나 19 바이러스 확신자 900여명, 사망 8명, 의심환자가 1만명을 넘어 나라가 온통 멘붕에 빠졌다. 이 난관을 슬기롭게 이겨야 할텐데 자가격리 의심환자들이 거리를 활보하여 바이러스를 퍼뜨려 지역사회를 어렵게 하고 있다.

2020. 02. 21(금) 아침 송정 해변 오메가 일출

2020. 02. 21(금) 아침 송정 해변에서 오랫만에 본 오메가 일출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두려움 때문에 온 국민이 불안에 휩싸여 나라가 온통 뒤숭숭해지고 혼돈의 늪에 빠지기 시작된 모습으로 생필품 사재기, 특히 마스크 판매 사기사건이 빈번하고 외출을 자제해 대부분 집에 있어 거리가 한산하고 산업과 영업활동이 이루어지지 않아 경제적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 02. 24. 현재 확진자가 763명, 사망자 7명이고 완치자 18명이다. 오메가 일출이 시작되다. 캐논 65배 줌 하이엔드 촬영사진 코로나 19가 피해를 적게주고 빨리 지나가기를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