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사진 535

개화를 시작한 온천천 벚꽃

03/25 봄비가 내린 후 온천천 벚꽃이 본격적으로 개화하기 시작했다. 안락동과 연산동을 잇는 온천천 최초의 잠수교인 우정교에서 본 상류쪽 연산교 부근 풍경 하류쪽 안락교와 장산 부근의 풍경 토곡 한양아파트 뒷편의 거의 할짝 핀 벚꽃 연산교 동원아파트 부근의 풍광 더 샆 아파트 뒷편의 만개한 벚나무들 새로 단장한 꽃밭의 애기 팬지꽃 동원아팥트 앞 잠수교에서 본 상류쪽 풍경 동원아파트 앞 만개한 벚꽃 동백꽃과 어우러져 핀 벚꽃 복사꽃 닮은 남경화 온천천 카페거리 부근 벚나무의 개화가 가장 늦다. 그제(03/27) 오후 부터 어제 밤까지 장마비처럼 내리던 비가 그치자 벚꽃 개화가 한층 빨라졌다. .............................03/ 29. 정오 쯤 촬영한 사진들................

개화하기 시작한 온천천 벚꽃

짓궂은 날씨로 인해 올해의 벚꽃 개화가 늦어져 진해 벚꽃이 10% 정도 개화한 가운데 03월 23일 군항제가 시작됐다고 한다. 이곳 부산 온천천의 벚꽃도 오늘 (03/23) 꽃봉오리를 터뜨리기 시작했다. 연산교 부근 동원로얄듀크 아파트 앞의 거의 만개한 벚꽃 온천천 카페거리 앞의 벚꽃이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하다.-- 3~5일 후쯤 만개될 것 같다. 토곡 한양 아파트 뒷편 응달진 곳의 개화가 더 빨라 2~3일 후 만개될 것 같다. 거의 만개한 벚꽃

금정산 얼레지

부산 금정산 계명봉 북쪽 비탈진 곳에는 얼레지 군락지가 있어 꽃 모습이 귀엽고 은은한 연분홍색의 얼레지를 많이 볼수 있다. 고도가 높고 은달진 곳의 얼레지는 꽃망울을 맺였다. --- 1주일 정도 지나면 만개할 것 같다. 고도가 낮고 양달 쪽은 얼레지가 예쁘게 피었다. 현호색 이름을 알 수 없는 야생화--- 혹시 이름 아시는 분?? ----> '흰괭이눈' 이라고 함 활짝 핀 진달래꽃 꽃 촬영 출사를 다닐 수 있는 힘이 모자라는 안타까움을 느끼며.....

국립국악원과 온천천

초읍동에 있는 국립부산국악원의 외관과 초봄을 맞는 온천천의 모습들....... 부산시민공원 북문 맞은 편에 위치한 국립부산국악원의 외관 --- 한국적인 모습은 어느 곳에도 보이지 않는다. 공연장인 연악당 --- 공연 중이라 내부는 볼 수 없었다. 부산 시민공원 북문 시민공원의 산책로들 어린이 놀이터인 써클타워 봄맞이가 한창인 온천천 자생하는 유채(갓)꽃이 예쁘다. 개화가 시작된 앵두나무(?) 보통 벚꽃보다 10 ~ 15일 정도 빨리 개화한 벚꽃 연제고분 환타지축제를 위하여 모형 건축물이 세워지고 있다. 단 3일의 축제를 위해 온천천 고수부지가 또 수난을 당해야 하는지 생각해 볼일이다. 봄꽃으로 새로 단장한 화단 귀여운 꽃모양과 노란색이 아름다운 산수유꽃 연산교 부근에서 본 온천천 주변의 풍경 온천천에 지..

충렬사의 아름다운 매화

충렬사 소개 부산광역시 지정 유형문화재 제7호 충렬사는 임진왜란 때 왜적과 싸우다 장렬히 순절하신 부산지방 순국선열의 영령을 모신 곳으로, 현재의 충렬사는 1605년(선조 38년)에 동래부사 윤훤(尹暄)이 동래읍성 남문 안에 충렬공(忠烈公) 송상현(宋象賢)을 모신 송공사(宋公祠)를 세우고 매년 제사를 지낸 것을 시작으로 1624년(인조 2년)에 선위사 이민구(李敏求)의 건의로 『忠烈祠』라는 사액을 받고 부산진성에서 순절한 충장공(忠壯公) 정발(鄭撥)을 모시게 되었다. 그 후 1652년(효종3년)에는 충렬사를 지금의 자리로 옮기고 선열의 충절과 학행을 후세에 전하기 위해 강당과 동서재를 지어 안락서원이라 하고 사우(祠宇)와 서원(書院)으로서의 기능을 갖추었다. 1709년(숙종35년)에는 충렬공과 충장공이 ..

2024 첫 일출

2024년은 청룡의 해인 갑진년이다. 상상 속의 동물인 용은 우리에게 상서로움을 안겨준다. 새해 첫날의 해님은 광안리에서 맞이했다. 광안리 해수욕장 주변의 풍경 동남쪽 수평선에 해운이 짙어 오메가 일출은 기대할 수 없다. 해운의 끝자락이 햇살에 밝게 변하기 시작한다. 수평선이 아닌 광안대교 위에서 일출이 시작되고....... 바다가 황금색으로 변하다. 정월 초하루의 해님의 정기를 받아 모든 분들이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이 만사형통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