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천천 벚나무는 예년보다 화려했던 벚꽃잔치가 끝나고 여름의 무더위를 대비해 시원한 그늘을 만들기 위해 이내 연록색 새 잎을 피우고 있다.여른을 시원하게 만드는 녹음이 풍성하도록 낙화가 되고나면 이내 연록색 잎이 돋아난다. 아직도 꽃이 피어있는 벚나무도 있다. 7 ~10여일 늦게 개화하는 왕(접)꽃-- 일반 벚꽃보다 탐스럽고 분홍색이다. 연제구에서 가꾼 유채꽃 근년에 수입된 독특한 모양과 여러가지 색을 지닌 꽃 -- 루피너스1월경에 찍은 벚나무 둥치 틈새에서 자란 사랑초와 텃새화된 왜가리 성지곡 학생문화회관에 있는 부산항일학생의거기념탑과 성지곡수원지 광안리 해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