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사진 581

색스폰동호회 연주회

동기 부부가 활동하고 있는 해운대하모니색소폰앙상블 2024년 정기연주회가 해운대문화회관에서 많은 초청관중의 열렬한 환호  속에서 개최되었다.  유병용 단장의 단원 소개  전민경 씨의 팬플릇 독주 마림바 연주자 이봉형. 전정원 부부의 통기타 싱어롱 단장의 영애 유주영의 플루트 독주 동기생의 색소폰 연주 모습들....   쾌청한 5월 중순 주말 저녁,색소폰과 팬플릇, 통기타와 풀루트의 아름다운 가락에많은 초청관중들과 연주자들이 한데 어울린 즐거운 연주회였다.

삼광사 연등축제

종이나 천으로 다양한 연등을 만들어 밝히는 전통행사인 연등축제는 불교를 상징하는 연꽃 때문에 연등을 켜기 시작한 것이지만 최근 연등 축제에서는 연꽃 모양의 등뿐만 아니라 다양한 동물,유명 캐릭터 등을 등불로 만들어 훨씬 다채로운 모습을 즐기게 됐다.   본래 연등축제는 정월 대보름에 연등에 불을 켜고부처님께 복을 비는 불교 행사였으나, 삼광사 초파일 연등축제는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등불을 밝혀 축하하는 행사로 본래 석탄일에만 열렸으나  요즘은 석탄일 전후 20여일간 열리고 석탄일에는  봉축점등대법회, 봉축전야 점등 대법회, 봉축대법요식, 문화 공연, 연등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이 진행된다.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초읍동 백양산 중턱에 위치한 삼광사는  ..

시립박물관

05. 17. 7산회원들이 문화탐방으로 부산박물관 2024년 특별기획전인 수집가 전을 관람했다.고동 (골동품), 서(글씨), 화(그림)등을 수집하고 감상하는 취미가 유행한 결과 고동서화의 수집 및 감상활동은 문사의 고상하고 탈속적인 취미로 확립되었으며 현대기에 일부 수집가는 우리의 문화유산을 지키고 보호한다는 사명감으로 우리의 전통미술품을 모으로 사랑하고 있다.부산에서 만나는 우리시대의 수집가도자기 전청자 음각 연꽃무늬 유개매병(국보, 현승훈)  UN기념공원 조각공원 작품

회동수원지 -- 부엉산 전망대

부산 시민의 식수원인 회동수원지는면적 231만㎡에 저수량은 1850만 톤을 자랑하는 꽤 규모가 큰 인공호수로 골짜기마다 호수가 연결되어 주민들의 삶과 깊은 연관을 가지고 있으며 아름다운 둘레길은 시민들이 사랑하는 길이 되고 있다.오륜동 마을회관이 있는 본동마을마을 앞 자연생태탐방로둘레에 1km 길이의 황토숲길이 있는 땅뫼산 황톳길의 모습들황토길을 걷는 귀여운 꼬마 중간 쉼터인 팔각정편백나무 숲길황톳길에서 본 풍경들발 씻는 곳대나무숲길5줄기가 4줄기로 수종불명의 연리지 나무경사가 심한 부엉산 계단길 중간에 있는 이정표부엉산 정상에 있는 전망대의 높이 전망대에서 본 호수마을 오륜동 본동마을과 황톳길이 있는  땅뫼산 호수마을 안쪽에 있는 오륜대 전망대수직에 가까운 175m 높이의 오륜대 절벽 -- 정상이 부엉..

회동수원지 황토길

회동수원지에는 약 1 Km 길이의 땅뫼산 황토길이 잘 조성되어 있어 이곳을 찾는 많은 이들이 건강을 위해 맨발걷기를 하고 있다. 땅뫼산 황토숲길의 여러 모습들. 생태탐방로 중간 쯤에 위치한 전망대인 팔각정 메타쉐콰이어 숲 회동수원지의 여러 모습들. 민들레 홀씨 이동통신 중계기를 휘감고 꽃을 피운 등나무 맨발걷기가 건강에 최고라고 주장하는 많은 사람들이 운동하기에 너무 좋은 시설인 땅뫼산 황토숲길을 찾는 이들이 나날이 늘어날 것으로 짐작된다.

회동수원지

부산상수도의 안정된 물공급을 위해 낙동강에서 취수한 원수를 저장하기 위해 건설된 부산광역시 금정구 오륜동에 위치한 수영강 상류 회동천(금사천)에 건설된 인공 저수지로 면적은 231만㎡, 저수량은 1850만 톤이다. 댐 바로 아래에 위치한 공원 회동수원지 풍경들 오륜동 마을 회관이 위치한 마을 전경과 마을 앞 공원 황토둘레길 탱자꽃과 금낭화 . 둘레길을 같이 산행한 7산회원들 부산시내에 위치한 회동수원지 둘레길은 나무데크 계단을 제외한 나머지 구간이 대부분 황토길이여서 요즈음 유행하고 있는 흙길 걷기에 아주 좋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