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공원인 용두산공원은 부산 시민 모두가 좋아하는 공원이다.

 

해발 69m용두산공원 정상에 서있는 120m  높이의 부산탑

부산항을 내려다 보고 있는 이 충무공 동상

 

시민 성금으로 지은 종루

꽃시계와 부산탑

용두산공원 표지석과 공원 정상부

용두산공원 야경

광복동에서 올라오는 194계단 가운데오 설치된 오르막 에스컬레이터

용두산 공원 부근의 모습들

국제시장 골목

 

부산근연대역사관 조성

옛 한국은행 사옥은 본관 공사 중, 방화사건으로 유명해진 미문화원은 리모델링해 별관으로조성.

 

용두산공원 북쪽에 위치한 한때는 주교좌성당이었던 중앙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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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동에 위치한 책방골목은 예전에는 주로 헌책을 사고 판 곳이었으나

지금은 현대화되어 주로 새책을 취급하고 있다.

 

 

책방골목을 상징하는 책꽂이 모양의 외양을 한 건물과 문화관

 

 

 

 

 

6.25전쟁으로 인한 실향민의 삶의 애환이 잔뜩 묻어 있는 곳

40계단 초입에 있는 조각 작품 ---- 물지게를 진 아이와 물동이를 인 아이

 

 

 

40계단 중간에 있는 아코디언을 연주하는 남자

40계단을 오른 후 120m 정도 북쪽에 있는 40계단문화관 

 

40계단문화관의 전시물들....

피난민들이 쓰던 생활용품들

 

 

 

역사적인 가치가 큰 태극기들

 

바야흐로 봄이 성큼성큼 다가오는 계절감이 짙은 요즘이다.

대부분의 벚나무들은 4월 초순경(04/ 05일경)

화사한 꽃을 피우기 위해 이제 한창 꽃망울을 맺기 시작하는데

성급한 벚꽃은 벌써 꽃봉오리를 터뜨리기 시작한다.

일반 벚꽃보다 10 ~ 15일정도 빨리 개화하고 있는 벚꽃 (03/18 현재)

 

4월 초순쯤 개화하는 벚꽃은 지금 꽃망울이 생기기 시작 중이다.

안락성당 화단의 빨리 개화하는 벚나무

성당 화단에 만개한 벚꽃

 

토곡 한양아파트 화단의 핀 봄꽃들

매화가 지자 뒤이어 핀 복사꽃

 

진달래와 개나리

꽃 수명이 2 ~ 3정도로 짧은 목련꽃

향기가 멀리 퍼지는 천리향

이제 꽃눈이 생기기 시작하는 보통의 벚나무

겨울부터 계속 피는 동백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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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바구’는  ‘이야기’라는 뜻의 경상도 사투리로 

 부산 근현대 역사의 씨앗이 동구 곳곳에서 이야기꽃으로 피어난 ‘이바구길.’

부산 최초의 근대식 물류창고였던 ‘남선창고’부터

층계마다 피란민들의 설움이 밴 ‘168계단’,

영화 한 편으로 울고 웃게 했던
‘범일동 극장트리오’, 가냘픈 어깨로 부산의 경제를 지탱했던

신발공장 여공들의 발길이 오가던 ‘누나의 길’까지 이바구길은
근현대 부산의 옛 기억이 고스란히 스며있는 곳이자,

역동적인 세월을 깊이 받아들인 동구의 상징적인 자취이다.

 

뿐만 아니라 지금은 낯선 여행객들의 정감 있는 쉼터가 되어

‘이바구충전소’와 ‘까꼬막’, 막걸리 한잔과 따스한 국밥 한 그릇으로

애환의 그 시절로 돌아가게 하는 ‘6·25 막걸리’와 ‘168도시락국’ 등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로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는

‘시간의 가교’이기도 하다.

 

 

이바구길의 시작점인 초량초등학교와  담벽의 이야기 내옹과 사진자료들

 

 

1953년 11월 27일에 부산 중구 일대에서 벌어진 화재 사건으로 소실된 부산역 옛역사 그림

 

모노네일 하부기계실

 

오르내리기 힘든 168계단과 옆에 설치된 모노네일

경사가 심해 오르내리기 힘든 168계단

 

이바구길 전망대에서 본 부산의 여러 모습들

영도 고갈산과 북항대교

이바구길 모노네일 -- 자주 고장이 나는 모양이라 주민들의 불만이 많은듯.

오늘도 운행정지 수리하는데 여러날이 걸릴것이라는 담당자의 말

가파른 계단 옆에 개화가 시작된 복사꽃

 

 

 

차이나타운은 중화권에 해당하는 중국 대륙홍콩마카오대만 이외의

나라에서 해외 거주 중국인대만인인 화교들이 집단적으로 모여서

사는 곳을 일컫는 말로 화교 네트워크가 광범위해진 만큼

전세계 각지에 분포하고 있다.

 

부산 동구 초량동 부산역 앞 중앙로 맞은편에 위치한 차이나타운이라

 부산역 광장에서 보면 중국풍이 강한 입구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부산 차이나타운은 19세기 청나라 조계지 청관부터 시작하는

긴 역사를 가지고 있지만 현대에 들어오면서 화교들이 동화되며

부산 근처인  울산창원김해양산거제 등 근교로 나가서

순수 화교 인구의 숫자는 줄어들고 있어 그 자리는

부산에 거주하는 외국인 이민자들이 채우고 있다.

위치가 위치다 보니 주변은 유동 인구도 많고,

서울 수도권인 명동이나 인천에 비해 순수한 차이나타운이라기보다

 더욱 세계화되어 섞여있는 분위기가 강하다.

 1993년 부산과 중국 상하이가 자매결연을 한 것을 기념해

부산 차이나타운은 정식명칭은 상해 거리로 정했으나

정작 이 차이나타운은 상하이 쪽과는 직접 관련이 없다.

차이나타운에서 본 부산의 육상관문인 부산역

부산역광장에서 본 차이나타운 상징 건축물

차이나타운 골목입구 안내간판과 상점들

화교중학교 벽면 벽화  --- 삼국지의 유명인물 캘릭터와 내용 

부산화교협회 회관

55년 넘게 부산에 거주했음에도 차이나타운의 존재조차도 모를 정도로

무관심 속에 살아온 삶이 되돌아봐지는 시점인가보다.

2023. 03. 06. 포근한 기온으로 봄기운이 완연한

부산의  중심인 부전역 뒷편의 부산시민공원을 찾았다.

부산시민공원은 기억(Memory), 문화(Culture), 즐거움(Pleasure),

자연(Nature), 참여(Participation) 5개 활동주제로 조성되어 있다.

 

부산의 심장부를 대표하는 새로운 공공 경관과 치유와 침적

그리고 새로운 가능성의 축적의 장으로 세계에서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새로운 형태의 최첨단 공원으로 공원조성 면적은

471,518㎡ (약 143,000평) 이며,

그중 공원 중앙지역에 자리하고 있는 하야리아 잔디광장 면적은

약 40,000㎡(축구장 6배)이다.

공원 내에는 1,108,077 그루(교목 은행나무등 46종 13,665 그루,

관목 43종 1,094,412 그루)의 나무가 심어졌으며

공원역사관, 공원안내소, 부전천(2.5㎞), 전포천(2.5㎞), 분수(4개소),

광장(6개소), 어린이놀이시설(9개소) 등과

주차장(902면),카페(3개소), 편의점(2개소), 화장실(22개소)등의

편의시설이 만들어져 있다.

 

부산시민공원은 부산 시민과 우리나라 국민들은 물론

외국인들도 즐겨 찾는 세계적인 명품 공원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어린이 놀이 체험시설

 

 

잔디광장

시원한 산책로

조성된지 오래되지 않아서 수목들이 울창하지 않아 아직은 허잔하고 썰렁한 분위기이나

세월이 흐르면 녹음짙은 공원으로 발전해지리라 기대해 본다.

 

포근한 봄날씨가 되자 옥상화단의 매화와 산수유꽃이 피었다.

 

봄소식을 가장 먼저 전하는 순백의 매화가 만개하다.

노란색깔의 산수유꽃도 어느새 피었다. 

 

홍매화도 연분홍 꽃색깔을 뽐냈다.

 

덴파레

수선화

 

돌단풍꽃

상사화와 꽃무릇의 잎 --- 추운 겨울에 잎이 나 늦봄에 잎이 진 후 여름에 꽃이 핀다.

 

매화와 산수유꽃에 이어 핀 앵두꽃

늦가을에 싹이 난 후 매서운 추위을 이긴 후 기온이 높아지자 하루가 다르게 꽃이 피기 시작하는 온천천의 유채꽃

 

어린이대공원 숲에서 만난 따옥이 -- 친구가 촬영함.

노처녀 냥이인 깜찍이의 망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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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동래역 1호선 1번 출구 산업도로  건너 내성 교차로에서  만덕방향,

4호선 7번 출구 부근 소월빌딩 3층에 위치한 맥섬석GM 웰리온 동래갤러리  

 

갤러리 내부 전경

 

 

2분 OK 열통

 

테라피 V .  H100

 

초음파

 

맥섬석 온열매트

 

좌훈기

 

맥섬석GM 에서 생산되는 간강 제품들

 

갤러리 원장실과 알카리수 정수기

 

맥섬석 웰리온 의료기사업부 총괄본부장이 운영하는 갤러리

창업주인 곽성근 회장의 자서전 

 

Hot -  place는   '뜨거운, 인기 있는'을 의미하는 Hot과

'장소, 곳'을 의미하는 place가 합성된 단어로 

'인기 있는 곳'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어,

사람들이 굉장히 많이 모이는 장소를 의미하며,

각 장소마다 나름의 특색을 느낄 수 있어 유명해진 곳으로

줄여서 '핫플'이라 쓰기도 한다.

 

2013년 12월 2일부터 복선전철로 재탄생한 동해선은

장산 내 터널을 통과하는 노선으로  이설 되어

옛 동해남부선 구간인 미포~청사포~송정 간 4.8km의

해변 라인을 따라가는 경관이 아름다운   동해남부선의 옛  구간인

달맞이 철길은 폐쇄되었다.

 폐선시키기엔 너무 아까운 노선이이라 다양한 논의 끝에 재개발하여

현재 해운대 블루라인 파크를 설립하였다.  

 

해운대 쪽 미포 전거장 -- 해운대 트램 (스카이 캡슬),해변열차, 해변 데크길의 출발, 도착지

 

바다 쪽으로 좌석이 배치된  해변열차와 지상 10m 높이의 스카이캡슬, 해변데크길이 나란히 지나가는 달맞이 해변길

달맞이 터널

달맞이 터널 부근에서 본 해운대 풍경

최고층 LCT. 아파트 

 

달맞이고개 호텔이서 본 일몰

해운대 야경

아름다운 부산에 사는 행복감을 느끼며......

부산 기온이 최저가 영상, 최고가 10도 이상이 되어

겨울이 지나가고 매화가 만개한 완연한 봄이 찾아왔다.

충렬사 상징탑과 인내도

의중지 윗쪽의 매화

 

충렬문 왼쪽의 매화

 

 

충렬문 오른쪽의 매화

 

연못 의중지의 비단잉어

 

안락교차로 화단에 활짝 핀 매화

 

매섭던 겨울 추위를 이기고 훈훈한 봄바람에 대지가 생명력을 얻어

힘찬 생동감으로 전진하는 나날이 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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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개항 이후부터 지금까지의 모습을 알 수있는

그림과 사진을 전시해 놓은 공간........

부산시립미술관 전경

 

부산세관

 

 

 

 

 

합판을 만들기 위해 수입된 나왕 원목

월남파병 병사가 귀국 때 반입한 물건 상자

 러시아에서 온 집고양이 품종 중 하나이며,

 시베리안의 한 품종으로 간주되기도 하는

네바마스커레이드종인 예냥이는 예은이네의 고양이다.

 

흰목도리를 하고 앞발은 검은색, 뒷발은 흰버선을 신고 털이 길어 마치 털뭉치가 굴러다니는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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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건강관리를 받고있는 맥섬석 GM 헬리온 안락갤러리 

 

맥섬석 GM 웰리온 안락갤러리

4호선 충렬사역 2번 출구에서156m 거리,

안락교차로 미래병원 맞은편 다이소 뒷편 , 동래정한방병원 맞은편

대원빌딩 4층에 위치한 맥섬석 GM 웰리온 안락갤러리에서는 

약 2시간의 무료체험 활동을 통해  실버(노인)들의 건강관리를 해주고 있다.​

 

 

맥섬석이란?

맥섬석은 맥반석과 각섬석의 합성어로 맥섬석GM(주)에서

1995년 맥섬석이란 이름으로 상표등록을 한 맥섬석GM(주) 고유광물이다. 

 

맥섬석은 자연의 氣가 살아 숨쉬는 희토류로 중심파장이 10㎛ 전후의

인체에 유익한 원적외선  방출한다.

각섬석(角閃石)이 함유된 맥반석은 8~11㎛의 원적외선 90%이상을  방사하는

신비의 돌로  자사 소유의 맥섬석 광산 (674,500평)에서 선광, 소성, 분체를 거쳐

정제된 맥섬석은 건강의료제품, 전자, 섬유, 의류, 건축자재,

미용제품 및 사료첨가제(톡신바인드, 면역증강제), 농업(비료),

축양장, 정수·폐수처리 등 첨단산업소재에서

생필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응용되고 있다.

공장 사진

맥섬석 안락갤러리 내부 전경

 

허정훈 원장의 해박하고 정렬적인 강의

 

좌훈기

 

맥섬석 온열매트

 

2분 OK  웰리온 열통

 

웰리온 테라피 V

 

초음파치료기

 

맥섬석 원석

 

가공된 맥섬석

 

맥섬석 GM 헬리온 에서 생산되는 건강상품들

 

평온하게 지낸 정월, 오늘이 1월 마지막 날인 31일,

코로나로 인해 쓴 마스크를 실내에서도 벗게 됐다.

 

세월의 흐름은 거역할 수 없는 것인가?

충렬사 양지바른 언덕의 매화가 꽃망울을 터뜨려

가장 먼저 희망의 봄을 알리고 있다.

 

 

충렬문 옆 언덕에 있는 모양좋은 매화목에 꽃이 피기 시작하다.

충렬문과 본전인 충렬사

 

충렬사에서 본 장산

연못에서 본 충렬사

 

연못 위 화장실 부근의 매화도 꽃망울을 터뜨렸다.

예년보다 빠른 봄소식에 모두 힘을 얻어

올해에는 우리에게  좋고 기쁜 일만 있기를 기원합니다.

2023. 01. 04. 7산회 회원들이 '23년도 첫 트래킹을 했다.

벡스코 신세계백화점 앞에서 과정교를 건너 수영성을 지나

8도 시장 부근에서 점심식사를 하는 코스다.

 

회원 한 분이 한우 불고기 대금을 지불하여

참석회원 9명이 연초부터 기분좋은 갈맷길  트래킹이 됐다.

먼곳에서 이주해온 할배나무와 할매나무

나루공원의 여러 모습들

수영구 쪽에서 본 수영3호교, 일명 반지다리의 모습

센텀강변 e-편한세상아파트와 수영강 가마우지 

과정교와 수영강하수종말처리장

 

 

수영구 편에서 본 KNN, 영화의 전당, 센텀신세계백화점 부근의 모습들

 

트래킹 증명서 사진

2022년말부터  23년초까지 3일간 동안

일몰 촬영을 위해 다대포해수욕장을 찾았다.

다사다난했던 2022년이 역사의 수레바퀴 속으로 사라지고

여러가지 면에서 어려움이 더할거라는 예측되는 새해가 왔다.

 

어제 시간을 놓쳐 일몰을 보지 못한 아쉬움에 다시 다대포를 찾았으나.....

오늘은 미세먼지로 인해 하늘이 온통 잿빛으로 변해 일찍부터 태양은 사라져버렸다.

 

다대포 해안 인공수로

 

꿈의 낙조분수가 동절기에는 빛광장으로 변한다.

 

광복로 빛거리

연말연시면 이름다운 빛거리가 되는 광복로

 

구 미화당 얖 광장에는 올해도 초현대적 성탄트리가 설치되었다.

 

광복로의 여러 모습들.

 

소원지 붙이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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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차를 맞은 코로나 19의 방역이 느슨해졌으나

이태원 할로윈 참사와 연말의 고속도로 방음터널 사고등

가슴 쓰린 크고 작은 사고들이 유난히 많았고 

국민 (특히 서민들)들의 생활은 안중에도 없이 오로지 당리당략을 위해

끝이 보이지 않은 이전투구에만 매달리는 정치권과 ,

북한의 미사일과 핵도발로 인해 불안 속에서 살았던

2022년 오늘로 역사속으로 사라져 간다.

 

마지막 일몰을 보기 위해 다대포로 갔으나

시간 계산의 착오와 일찍 구름 속으로 사라지는 특성을 간과하여

일몰을 보지 못해 아쉬움이 남았다.

 

겨울철 낙조분수의 불빛 조명

명륜1번가 --- 동래지하철역과 메가마트 사이구간

옛 동래부의 문화재를 소재로 한 불빛 축제 

 

 

메가마트 후문 쪽의 가로수 불빛과 청사초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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