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사진 545

옥상 정원의 봄꽃

계절의 변화가 빨라 봄에 피는 꽃들의 개화도 빠르고 순차적으로 피어야하는 꽃들이 거의 동시에 피는 느낌이다. 2,30여년 전 서양란의 대표로 사랑받았던 군자란 흰색 긴기아 란 고고한 기품을 자랑하는 토종 동백 십수년 전에 입양한 후 계속 꽃대를 내는 신비디움 흰색 라일락 사시사철 붉은 색 꽃이 피는 꽃기린 색과 모습이 귀엽고 예쁜 작은 팬지 온실 천정 가까이까지 자라 볼품없는 꽃을 피우는 개발선인장

만개한 황령산 벚꽃과 진달래꽃

2019. 04. 03, 7산회원 10명이 만개하여 화사한 아름다움이 절정인 황령산 산복도로의 벚꽃과 정상부근의 넓지는 않지만 진달래 군락지를 분홍색 꽃에 취한 후 봉수대에 들러 시가지를 조망하였다. 황령산 앞에 있는 금련산에 위치한 청소년 수련원 인공암벽등반시설 야외공연장 천체망원경 돔 시설과 청운정 수련원 입구의 목련나무와 앞 산복도로의 벚꽃터널 장산과 수영만 매립지 고층 아파트들 금련산 이동통신 중계소 산복도로 중턱의 벛꽃터널 -- 부산에서 가장 아름다운 벚꽃길일듯........ 황령산 정성부근 북쪽 비탈에 았는 진달래 군락지 봉수대에서 본 부산의 시가지 풍경들 금정산 쪽인 북쪽의 연제구, 동래구, 금정구 지상파 3사의 황령산 송신탑

온천천 야경

벚꽃이 만개한 온천천의 야경 동래와 교육대학교를 연결하는 엿날 동래성 병사들이 전투 후에 병장기를 씻었던 세병교 LED 무지개 조명이 예쁘게 밝혀진다. 세병교 아래 농구장 벚나무 그루 아래에 경관 조명을 켜 운치를 더해주는 연제구 쪽 온천천 동래구 쪽은 관리소흘로 경관 조명을 없애고 카페거라 앞에 대신 데크를 설치했다 우정교에서 해운대 방면을 바라본 온천천의 가장 아랫쪽에 위치한 안락교 부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