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오의 여행과 사진

부산 벡스코에서 2018. 08. 23(금)~08. 25(일)까지 열리고 있는3개의 전시회 및 박람회...... 벡스코와 주변의 경관들 부산 네일 엑스포 신체의 극히 일부인 20개의손발톱을 아름답게 하기 위해여성들이 들이는 시간과 노력, 돈을 투자하는산업으로 발전하는 대단함을 느끼게 하는 박람회다. 꽃과 사람 전시회 다육 식물 화분들 부산국제광고제

우리집에서 15년 이상 살았고 20년을 넘어 산 초롱군이꼬리에 악성종양이 생겨 6개월 이상 투병하다가2018. 08. 18. 무지개 다리를 건넜다.사람나이로는 100수를 누리며 장수하였으나. 늙으막에 아픈 모습을 보며 안스러웠었다. 먹이조차 잘 먹지 않아 야인 모습을 보는 것이 애초롭다. 무지개다리를 건너기 하루 전 거동이 매우 불편해 하는 초롱이. 냥이에게도 내세가 있다면 더 좋은 모습으로 살면 좋겠다.

중동이나 동남아에서 흔히 볼수있는 우리나라에서는 흔히 '종이꽃'라고고도 불리는 부겐빌레아가 겨울부터 꾸준히 꽃을 피우고 있다.흰색 꽃이 햇볕을 받으면 분홍색으로 변한다.

예년 더위와는 비교가 되지 않는 올해 폭염 날씨에 냥이들도 시원한 곳을 찾는다. 찬 돌계단에 배를 깔고 누워 더위를 식히는 몽실이 큰 녀석인 초롱이는 꼬리에 붙은 악성종양 탓으로 먹지를 못해 야위었고 움직이는 것도 힘든다.

예은이가 6학년 차 재학하고 있는 부천 발도로프학교가새롭게 건물을 지어 입주하여 보다 나은 환경에서 공부하게 되었다. 학교 전경과 학교 표지판 현관과 다목적 공연장 교실 모습

예냥이를 저 세상으로 보낸 후 새로 입양한 귀여운 냥이 '아라'의 모습

7월의 성지곡 어린이 대공원 풍경2018. 07. 18. 7산회원들의 성지곡 탐방 사진....... 어린이 대공운 관리사무소와 부산학생교육문화회관부산항일 학생의거 기념탑과 정신대 할머니 조각 성지곡 저수지와 숲 속에서 쉬고 있는 고니들 박재혁 의사상과 헌7학병 6.25 참전 기념비 부산은행 그룹이 기증한 어린이 놀이시설어린이회관 진입로 입구

부산 벡스코 제1 전시관에서 열린 2018 부산 반려동물 박람회 작은 화분과 파충류 판매상도 등장하다. 2018 부산 진로진학 박람회

벡스코 핸드메이드페어부산 전시회가정에서 많이 쓰는 아기자기한 수공예품과위생과 건강을 위한 편리한 생활용품들이 전시 판매되는 이벤트였다.

7월 옥상 정원의 꽃 연못으로 쓰던 재배조에 홍련과 백련을 섞어 심었으나생명력이 약한 홍련은 도태되고 작년부터 백련만 꽃을 피고 있다. 옥상의 능소화는 다른 곳 보다 개화가 늦다. 왕원추리 개화는 거의 끝나는 시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