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오의 여행과 사진

2018. 10. 24. 유우엔 기념일이자 둘째 외손녀가 늦둥이로 태어난 날걱정과는 달리 건강하고 예쁘게 태어난 손녀.하느님의 은총과 축복이 충만함을 느낀다.여명과 함께 어부들의 손길도 바빠진다.태양의 아래 부분이 해운에 가려 아쉬우나 붉은 일출 모습은 언제봐도 경이롭다. 귀가 중 송정해변에서 본 죽도 송일정의 일출

2108. 10. 21(일) 대변항 서암포구 젖병등대의오메가 일출 사진들...... 서암포구 젖병등대 (항로표지등)이 깜박이고 동쪽 수평선의 여명이예쁘다. 젖병등대와 진입로의 알림글과 그림들 서암포구의 이른 아침동쪽 수평선의 여명을 헤치고 일출이 시작되다. 해무와 수증기 부족으로 백태현상이 심해 태양이 밝게 빛난다.오메가 일출이 진행되다. 포구의 어선과 일출 연화리 소나무에서 일출을 촬영하는 사진가들.귀가 중 송정 죽도 송일정의 일출

작품활동을 하고있는 현존 미술가들의 작품을 판매하는 행사인 것 같다.

벡스코 부산국제반려동물산업박람회 2018. 10. 18(목) ~ 21(일)까지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반려동물산업박람회가 열렸다.애완동물 사육에 필요한 물건들이전시판매되고 있었으나규모가 작고 부스도 비었고관람객도 적어 썰렁한 분위기였다. 나들이 나온 애완견들

지난 겨울 냉해를 입었던 엔젤트럼펫이올해 처음으로 한송이 꽃을 피웠다. 극락조화도 신비한 모습과 아름다운 색으로 꽃을 피웠다. 신맛이 심해 도저히 먹을 수 없는 화분의 자몽이 3개난 열렸다.

'18. 10. 18....초롱이가 무지개다리를 건넌 날이다.이 후 깜찍이와 몽실이의 생활이 활기가 없는 모습이다.

벡스코 부산국제신발. 섬유패선전시회벡스코에서10. 04 ~ 06. 까지 2018년 BIFOT 부산국제신발. 섬유패션전시회가 열렸다.마지막 날 오후에 갔더니 일부 부스는 철거 중이기도 했다. 발 검사를 통해 교정내용을 알아보고 교정용 신발 깔창을 나눠주는 부스가 단연 인기가 있다 신발. 섬유패선쑈장 모델들의 무대인사.

일본을 강타한 태풍의 여파로 이틀동안 장마처럼 내리던 비가 그치고 아침하늘이 쾌청하여 송정해변에 일출을 보러갔다.수평선에 모처럼 바닷구름이 끼지 않았다. 사진가 몇명이 일출촬영 출사를 나왔다. 수평선에 일출이 진행되다.해무와 수증기 부족으로 해가 이내 빛을 발하는 백태현상이 연출되다. 오메가 일출이 진행되다. 송정해변의 아침

추석 하루 후인 2018. 09. 24.이른 아침하늘이 너무 맑아 송정으로 갔다.그러나 역시나 동편 수평선엔 짙고 두꺼운 해운이 끼어구름 위에서의 일출 감상에 만족해야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