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사진 544

죽성 해변 작은 성당의 일출

2017. 12. 11 아침 매서워진 날씨를 무릅쓰고기장 죽성 해변의 작은 성당에서 일출을 감상하다. 오늘도 어김없이 동편 수평선의 해운으로 오메가 일출을 볼 수 없었다. 해뜨기 직전의 모습 어로작업중인 어선 주위에 갈매기들이 꼬인다. 해운 사이에서 일출이 시작되다.드라마 '드림'에서 성당으로 마련한 촬영 세트장이었으나리모델링하면서 종탑과, 십자가를 없애고마당의 성모상도 치웠다.전시공간으로 활용할 모양이다.

대변항 서암포구 젖병등대 일출

2017. 12. 05 아침대변항 서암포구 젖병등대 일출촬영 출사를 하다.집에서 쾌청한 하늘을 보고 현장에 갔으나오늘도 동편 수평선엔 해운이 일출을 막고 있었다.수평선에 일출이 시작될 시간인데도 구름에 가려 구름 안쪽만 밝게 빛난다.일출을 반기는 갈매기--일출이 시작되면 갈매기들이 활발해진다.구름 가운데서 밝은 해님이 얼굴을 드러낸다.다시 구름 속에 들어가 광선만 쏜다.

오륙도 일출, 송도의 아침

2017. 12. 03 오륙도 일출올 가을 이후 가장 아름다운 일출........ 일출 직전의 오륙도수평선에서 붉은 색의 일출이 시작되다. 오메가 일출을 감상하다.오륙도 선착장으로 향하는 낚싯배 해군부대 항만과 멀리 영도의 동삼동용당 콘테이너 부두와 멀리 영도의 청학동 아침 햇살에 빛나는 광안대교와 수영만 고층 아파트군 송도의 아침하단에 있는 중학교 진로 교육 강사로 초빙된 둘째를 데려다 주고 귀가길에 새로워진 송도해수욕장에 잠시 들렸다. 모래도 보충하고 관리도 잘 되어있는 새로워진 송도해수욕장올해 새로 영업 개시한 곤돌라형 케이블카. 송도 해수욕장 물 속의 고래와 돌고래 조각 독특한 모양의 화장실과 주변의 아파트와 주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