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에 입국하여 예수님께서 악마의 유혹을 받았다는 도시 예리코에서 하룻밤을 지내다. 이스라엘에 들어오자 사람도 많이 보이고 활기가 넘친다. 해저 300m 인 에리코의 밤낮 풍경 에리코 리조트호텔과 일출 엘리사가 쓴물을 단물로 바꾸었다는 엘리사의 샘은 예리코 성 밑에 있으며 엄청난 양 (분당 약 5t) 의 물이 솟아 예리코 평야를 적셔 준다. 예수님이 악마에게 유혹을 받았다는 유혹산-- 산 중턱에 수도원이 있다. 예수님이 지나 가시는 것을 보기 위해 키작은 자캐오가 올라 갔다는 나무 베드로 고기를 양식하는 양어장이 곳곳에 있다. 소금물의 농도가 짙어 익사자가 없는 사해 사해의 칼리아(Kalia) 사해는 해발 -427m에 위치한 바다다. 남북으로 길게 뻗어있는 사해는 길이 55㎞, 폭 18㎞이며, 평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