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사진/삶의 흔적 398

온천천의 봄맞이 준비

코로나 19 바이러스 감염으로 전국이 혼란스러우나 온천천은 자연의 법칙에 순응해 새봄맞이 준비가 한창이다, 화려한 벚꽃 잔치를 벌이기 위해 작은 꽃눈을 준비 중인 온천천 양안의 볒나무들 무엇이 그리 성급한지 꽃이 만개한 벚나무 활짝 핀 벚꽃에 직박구리들이 날아와 신나게 놀고았다. 연산교 교각 아래에 왜가리, 중대백로, 갈매기들이 모여있다. 부리와 발이 검고 온몸이 백색인 철새에서 텃새로 변한 중대백로가 먹이사냥 중이다 뒤통수에 멋진 댕기머리를 한 우아한 자태의 왜가리 벚나무 가지 벌어진 틈새의 크로바가 겨울 추위를 견뎌내다. 예년보다 높은 기온에 다른해보다 가의 1달쯤 빨리 개화한 유채꽃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관광 관련 산업이 가징 타격이 크다.

2020. 02. 21(금) 아침 송정 해변 오메가 일출

2020. 02. 21(금) 아침 송정 해변에서 오랫만에 본 오메가 일출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두려움 때문에 온 국민이 불안에 휩싸여 나라가 온통 뒤숭숭해지고 혼돈의 늪에 빠지기 시작된 모습으로 생필품 사재기, 특히 마스크 판매 사기사건이 빈번하고 외출을 자제해 대부분 집에 있어 거리가 한산하고 산업과 영업활동이 이루어지지 않아 경제적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 02. 24. 현재 확진자가 763명, 사망자 7명이고 완치자 18명이다. 오메가 일출이 시작되다. 캐논 65배 줌 하이엔드 촬영사진 코로나 19가 피해를 적게주고 빨리 지나가기를 기원한다.

해윤대해수욕장 일출(2020. 01. 20)

2020. 01. 20 아침 해운대 해수욕장을 찾았다. 조선비치호텔 옆의 해운대 표지석 호텔과 표지석 사이의 소나무 너머로 일출 전 여명이 아름답다. 해상 구조물 수평선에서의 일출이 시작되다. 모처럼 수평선 일출이었으나 구름띠 때문에 오메가는 연출되지 않음. 동백섬 조선비치호텔 앞에서 본 해운대-- 높은 건물이 105층 LCT 아파트 누리마루 입구에서 본 광안대교

2020. 01. 10. 송도해변 갈맷길 철계단 일출

2020. 01. 10. 송도해변 갈맷길 (송도해수욕장 ~ 안남공원 주차장) 철계단에서 본 영도 태종대 앞 생도 (주전자 섬) 일출 사진....... 남항대교와 송도해상케이블카 부산 남항 외항의 외항선 묘박지의 해뜨기 전 여명 해운 위에서 시작되는 일출 안남공원 오른쪽 작은 섬에 놓인 구름다리 송도해수욕장 부근의 모습들 만선의 부푼 꿈을 간직하고 이른 아침에 출어하는 어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