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사진/삶의 흔적 425

통도사와 부속암자 극락암과 서축암

울적한 마음을 달래기 위해 통도사와 부속암자인 극락암과 서축암을 찾았다. 연밭의 야생오리 극락암 올라가는 길의 울창한 송림 극락암 본전 산정약수 서축암 서축암 본전인 무량수전 앞마당의 불경 걸개 제2주차장에서 통도사로 드나드는 교량 국내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성보박물관 통도사 일주문 통도사 주관의 큰행사를 위한 법등이 일주문과 사천왕전 사이에 걸려있다. 범종루 -- 범종과 법고가 설치되어 특별행사시 스님들의 연주가 볼만하다. 불이문을 지나서 본 대웅전 주변 세존비각 삼성각 앞의 수련이 예쁘게 핀 작은연못

진하해수욕장 명선도에서 본 보름월출

2019. 09. 13. 추석 월출을 보러 진하해수욕장을 찾았다. 하늘은 맑았으나 동편 수평선에 잔뜩 낀 해운으로 구름 위에서의 월출이었다. 해지기 전의 영선도 -- 지금은 물에 젖지 않고 건널 갈수 있고 왼쪽 소나무 3그루가 고사했다. 진하와 강양항을 잇는 보도 전용교량-- 일출 촬영 포인트이기도 하다. 손가락 하트 조형물로 탐방 기념 포토죤이기도 하다 해운 위로 월출이 이루어졌다. 무지개 경관조명도 분위기를 북돋운다.

온천천 왜가리

철새였으나 현재는 텃새로 변한 왜가리가 온천천 세병교에서 연안교까지 약 500m 거리에서 10여 수가 먹이사냥을 하는 모습이 관찰된다. 휴대폰으로 촬영한 후 트리밍(사진절단)한 사진이라 화질이 좋지 않음 안진초교 앞 온천전 징검다리 부근의 왜가리는 쉽게 날아가지 않는다. 유채꽃 후속으로 심은 왜성 해바라기가 홍수로 초토화되었으나 겨우 살아남은 한그루에 꽃이 피었다.ㅣ

기장체육관 배구경기

7배회 회원들이 수요배구를 쉬고 마침 기장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는 한국프로배구연맹 소속 4개팀 친선연습배구경기를 구경하다.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 태권도 경기장으로 건축된 기장실내체육관 삼성배구단과 부산시체육회 소속 아마추어 배구단의 친선경기 배구경기를 관람하고 있는 7배회원들 경기를 마친 후 선수단 인사 경기관람이 끝난 후 기장시장에서 대농어를 비롯한 싱싱한 회로 회식

7산회 통도사 탐방

7산회 6월 3주 문화탐방으로 통도사와 부속 암자인 서운암을 방문하다. 통도사 매표소에서 통도사에 이르는 약 1km의 인도 전용인 오솔길-- 군데군데 불경을 새긴 돌비와 석등이 있다. 외롭게 핀 접시꽃이 반갑다, 통도사 템플 스테이션인 취운암(취운선원) 부속 암자가 많기로 이름난 통도사의 암자들 방사되고 있는 공작새와 연못의 수련 제2주차장과 통도사를 연결하는 월영교 통도사의 여러 건물들 남쪽에서 바라본 대웅전( 현판이 금강계단)과 뒷편의 석가모니 진신 사리탑 국내 최대인 불교박물관인 성보박물관과 돌 대(여)장군 인물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