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사진/삶의 흔적 418

2024 첫 일출

2024년은 청룡의 해인 갑진년이다. 상상 속의 동물인 용은 우리에게 상서로움을 안겨준다. 새해 첫날의 해님은 광안리에서 맞이했다. 광안리 해수욕장 주변의 풍경 동남쪽 수평선에 해운이 짙어 오메가 일출은 기대할 수 없다. 해운의 끝자락이 햇살에 밝게 변하기 시작한다. 수평선이 아닌 광안대교 위에서 일출이 시작되고....... 바다가 황금색으로 변하다. 정월 초하루의 해님의 정기를 받아 모든 분들이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이 만사형통하시길 기원합니다.

어린이대공원의 한 겨울

한반도 서쪽과 영동 지방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리고 폭설로 인해 생활에 각종피해와 사고로 어려움이 많은 요즈음, 부산은 약간의 추위가 찾아왔으나 눈구경은 어려운 것인가?? 이린이대공원 관리사무소 앞의 성탄 장식 유원지 주변은 상록 침엽수인 소나무와 편백과 축백이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어 있다. 부산은행 그룹이 기증한 숲속의 어린이 놀이시설 -- 너무 외딴 곳에 위치해 이용 어린이들이 많지 않다. 댐에서 본 성지곡 수원지 -- 겨울철이지만 녹조로 인해 호수가 녹색이다. 어린이회관 전망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