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사진/삶의 흔적 397

태화강국가정원

울산광역시 태화강변에 있는 태화강 국가정원은 면적 835,452㎡의 거대한 도시 근린공원으로 십리대숲과 정원 등이 있다. 국가 정원으로 지정되기 이전부터 흔히 '태화강 대공원'이라고 불려왔으며, 2019년 순천만에 이어 두번째 국가정원으로 지정되면서 태화강 국가정원이라는 정식 명칭을 얻게 되었다. 태화강역에서 국가정원가는 버스안에서 본 울산 대관람차와 울산시청 국가정원 동쪽 끝 부근에 있는 태화루 차창사진 쭈꾸미볶음과 복어탕에 비빔밥이 나오는 맛있은 식당 인공수로의 억새밭과 인도교인 십리대밭교, 부근의 고층 아파트 인공수로 부근의 억새밭 코스모스와 노란 코스모스 넝쿨식물터널 수로의 갈대밭과 시든 미니 해바라기밭 팜파스 글라스 핑크 뮬리 오산못 무지개분수와 국가정원안내센터 2023년 6일 간의 긴 한가위 ..

외손녀 와의 만남 장소

여태 만나지 못한 외손녀들과 큰딸이 8/17 ~ 19의 짧은 일정으로 모처럼 부산을 방문하여 부산의 여러 곳을 나들이 했다. 야간의 온천천 부산 복합문화공간인 수영 F 1963 광안리 해수욕장 건물 밖에는 카페 건물 광고판이 아예 없는 아데 초이 카페 프랑스 유학을 갔다왔다는 사장이 만든 프랑스식 빤과 다양한 음료. 동백항 포구와 바디풍경 일광해수욕장

2023년 여름의 소소한 사진들

2023년 여름은 강수량이 많은 장마로 많은 인명과 재산 피해를 입혔고 이어서 온 찜통 더위에 수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당하고 이른 여름에 한반도를 관통한 태풍 카눈에 탈 많았던 세계 잼버리도 파행을 하고 말았다. 수수한 아름다움이 있는 온천천의 부용화 온천천에서 바라본 석양과 보름달 7월 17일 오후에 간 해운대해수욕장 7월 29일 오후에 간 광안리 해변 K - POP 공연을 즐기는 피서객들 2년전 사온 덴파레가 올해는 꽃이 3대가 피었다. 딸이 가꾸는 호박과 방울토마토. 태픙 카눈의 영향으로 폭우가 내려 온천천이 범람했다. 물에 잠긴 운동기구와 강풍으로 떨어진 은행열매

해운대 해수욕장의 초여름

07월 01일자로 개장한 해운대해수욕장이 아직은 한산하여 입수하는 사람을 찾아보기 힘든 모습이다. 코로나 19의 영향을 벗은 올해는 많은 관광객들로 활기를 되찾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조선 비치호텔 왼쪽, 해운대 표지석과 해수욕장 전경 관광안내소 부근의 모습 해운대의 경관을 해치면서 105층 국내 (세계)최고층의 LCT아파트 해운대 솔밭공원 솔밭공원 산책로 자연보호탑과 노래비 동백섬의 자연 경관을 훼손시키며 건축된 호텔 솔밭공원 수국 재배지 동백섬 동쪽에서 찍은 파노라마 사진 황옥공주 (인어상) 동백섬 해안 데크길 동백섬 해안 데크길에서 본 해수욕장 동백섬 해안 데크길의 일출촬영 포인트 동백섬 등대 전망대에서 본 누리마루

광안 해변의 해바라기

광안 해수욕장 동쪽 민락회회센터 부근 바닷가에 해바라기 꽃밭이 생겼다. 해풍으로 생장이 어려웠을터인데 가꾸는 이들의 정성으로 어느 곳의 해바라기보다 더 튼실하게 피어 방문객들을 즐겁게 해 주고 있다. 민락 회센터 앞에 만개한 해바라기 꽃밭 광안대교를 배경으로 꾸며진 꽃밭 여태까지 보지 못한 자주색깔의 해바라기를 가꾸었다. 앞은 바다에 인접하고 뒤에는 고층 건물로 둘러싸인 곳에서도 잘 자라 아름다운 꽃을 피우게 노력하신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초여름의 충렬사

'23.06.13. 점심식사 후 녹음이 짙은 충렬사에서 때 이른 더위를 피했다. 안락교차로 부근에 있는 충렬사 상징탑 충렬사를 정문 밖과 안에서 모습 충렬사 연못인 의중지의 모습들 충렬사 본전으로 올라가는 충렬문과 송상현공의 명문인 '전사이 가도난' 석비 충렬사를 아름답고 돋보이게 하는 반송들과 누은 향나무 작품 다대첨사와 동래부사의 전복 부산첨사 전복과 동래부사 관복 충렬사 정화 기념비 의열각(義烈閣) : 4신위(神位) 2열녀(烈女) : 송상현공과 정발장군을 따라 순절한 금섬(金蟾), 애향(愛香) 2의녀(義女) : 기왓장으로 왜적에 저항하여 싸웠던 무명의 두 의녀; 본전에 모셔져 있는 위패들 본전 계단 아래 양쪽에 있는 반송 본전에서 내려다 본 충렬사 전경과 울창한 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