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7년부터 1993년까지 석대 쓰레기 매립장으로 이용되던 혐오시설을『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생태복원사업』을 기본목표로 수목유전자원의 보전ㆍ증식 및 전시, 산림 치유 및 휴양을 통해 자연친화적인 국내 최대 공립수목원으로 조성, 시민의 행복실현에 주안점을 두고 추진하는 “풀이랑 꽃이랑 나무의 좋은 만남”이 이루어지는 곳으로 미래 세대에게 이어질 녹색문화자산으로 만들고 있는 곳으로 3일간 (2024. 05. 24 ~ 26) 장미축제가 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