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상화단에는 올해도 어김없이 여러 종류의 꽃들이 핀다.

정지해 있지 않고 앞을 향해 무언의 발걸음을 하는

 세월의 흐름에서 삶의 의미를 곱씹어 봐야 할 것 같다.  

 

  아마릴리즈  

 

화려하고 정렬적인 붉은 꽃색깔을 하고 있으며 꽃 크기도 15cm 쯤 되는 대형이다.

부겐 빌레아

부겐빌레아(Bougainvillea)는 가시가 있는 장식용 덩굴식물로

우리나라에서는 '종이꽃'으로 더 알려져있는 관목으로  분꽃과에 속한다. 

남아메리카 동부에서 자생하며 브라질, 서쪽으로 페루, 남쪽으로는 아르헨티나 남부에서 볼 수 있다. 

 

화려한 색깔과 오묘한 모습의 아름다운 공작선인장

수국꽃봉오리

  바늘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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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그릇에 수경재배한 감자꽃

 

배도 열리지 않지만 배꽃은 해마다 어김없이 핀다.

 

흰 라일락

조팝나무(설류화)와 돌단풍꽃

매발톱

 

흰 모란(목단)꽃

 

군자란

크기 1.5cm 정도 크기의 매실이 무럭무럭 살을 불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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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 봄날씨가 되자 옥상화단의 매화와 산수유꽃이 피었다.

 

봄소식을 가장 먼저 전하는 순백의 매화가 만개하다.

노란색깔의 산수유꽃도 어느새 피었다. 

 

홍매화도 연분홍 꽃색깔을 뽐냈다.

 

덴파레

수선화

 

돌단풍꽃

상사화와 꽃무릇의 잎 --- 추운 겨울에 잎이 나 늦봄에 잎이 진 후 여름에 꽃이 핀다.

 

매화와 산수유꽃에 이어 핀 앵두꽃

늦가을에 싹이 난 후 매서운 추위을 이긴 후 기온이 높아지자 하루가 다르게 꽃이 피기 시작하는 온천천의 유채꽃

 

어린이대공원 숲에서 만난 따옥이 -- 친구가 촬영함.

노처녀 냥이인 깜찍이의 망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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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과 꽃을 동시에 볼 수 없어 붙여진 상사화란 이름의 꽃은

지난해 늦가을에 잎이 돋아 추운 겨울을 견딘 후

5월 말쯤 잎이 시들어 사라진 후 7월 하순에

연분홍색의 꽃이 핀다.

 

상사화와 같이 잎과 꽃이 만날 수 없어 작은 상사화라고도 불리는

꽃무릇은 석산이라고도 부른다.

 

백련과 능소화

 

 

해운대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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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붉은 색깔의 화려하고 커다란 꽃인

아마릴리스의 개화과정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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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대통령 취암식 다음날 (2022. 05. 11.)

그동안 정성껏 가꾸었던 예쁜 꽃들이

보는이가 적어도 나름대로의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

진분홍 색깔이 고운 긴기아란

 

매발톱

 

사시사철 꾸준히 개화하는 꽃기린

 

좋은 날씨에 배샐이 살을 찌운다.

 

오렌지와 자몽꽃

 

철쭉(아자리아)의 매력적인 꽃 색깔

 

부겐빌레아

 

꽃의 여왕답게 개화기간이 매우 긴 모란 (04. 22 촬영)

05. 10 촬영한 모란

 

올해도 어김없이 꽃을 파우는 아마릴리스

 

번식력이 걍해 계속 꽃이 피는 꽃양귀비

 

수국꽃봉오리

  

식(약)용 작은 선인장의 꽃

 

빨간색과 보라색의 아네모네

 

노란꽃창포

 

향기가 좋은 자스민

 

꽃모양과 색깔이 귀엽고 생활력이 강한 아기팬지

 

바늘꽃

세월을 거스르지 않고 자연에 순응하며 살아가는

많은 동식물에게서 생활의 지혜를 얻는 것도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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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굴레와 은방울꽃의 새싹

 

아네모네

 

꽃양귀비

 

엔젤트럼펫 (천사의 나팔꽃)

 

꽃기린

 

조팝나무꽃(설류화)

 

                                                                       매발톱

군자란

 

배꽃

 

부겐빌레아

 

라일락

 

이름모르는 다육식물의 꽃

긴기아란의 꽃대

 

그동안 몰라보게 큰 매실

돌단풍꽃

 

아자리아(철쭉)

토종동백

 

아마릴리스의 새싹

모란(목단) 꽃봉오리

 

은행나무 새순

백합꽃 새순

 겨울 추위를 견디고 계속 열매를 맺는 딸이 재배하는 완두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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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은 색깔이 다양하고 모양도 오묘하여

조물주의 무궁무진한 상상력에 감탄하며

흐뭇한 마음으로 감상하게 된다.

작지만 꽃 모양이 신비로운 돌단풍꽃

 

붉운 꽃잎에 노란색 수술이 잘 어울리는 동백꽃 

 

신기방통한 작은 꽃송이들이 다발을 이루며 개화기가 긴 이름모르는 다육이

 

여러색으로 피는 노래가사가 생각나는 아네모네 꽃

 

앵두꽃도 만개했다.

 

생명력이 강한 꽃양귀비는 여러 색깔 꽃이 핀다 (붉은색, 주황색, 흰색, 노란색 등)

 

3,40년 전 한때는 최고의 란으로 대접받았던 군자란

 

아잘리아 (철쭉)은 모양도 색깔도 여러 종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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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이 정겨운 완연한 봄날씨다.

아침에 석대꽃시장에서 몇 종류의 봄꽃을 샀다.

 

수선화

 

튤립

 

꽃 양귀비 

 

아네모네

 

거실 창가에서 꽃을 감상한 후 꽃이 지면 옥상화단에 이식 예정

새로 바닥 방수를 한 옥상화단

 

만개한 산수유꽃과 매화

 

올해도 어김없이 꽃을 피운 부겐빌레아( 종이꽃이라고도 하는 열대지방 꽃)

 

화분ㅇ[ 이식한 아네모네

군자란 꽃대

다육식물의 별같은 신기한 모양의 꽃

30여년 전 선운사 동백숲에서 주워온 씨앗이 자라 꽃망울을 맺다.

배꽃 --- 올해는 배가 열릴런지??

 

배산의 벚나무 군락지에도 꽃이 만개했다.

고양이 먹이를 노리는 비둘기의 배설물 때문에 골치를 앓다 주차장 지붕을 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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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화를 준비 중인 옥상화단의 매화

 

고층 아파트에 가려 오전에 햇볕을 받지 못해 개화가 늦어지는 것 같다.

개화한 매화의  자태가 고고하다.

 

 개화를 위한  꽃봉오리가 맺힌 홍매화

금방이라도 꽃잎을 터뜨릴 것 같은 홍매화

매화와 홍매화의 근접촬영 사진

 

늦가을에 새잎이 돋아 추위를 이기고 자란 꽃무릇

6월 말쯤 잎이 시들고 30cm 정도의 꽃대에 4-8장의 진분홍 꽃이 피며 작은 상사화라고도 한다.

 

늦겨울에 새싹이 돋아나는 상사화

무성하게 자란  잎은 6월 말께 말라 죽은 후 7월 말께 60cm 자란 꽃대에 4,6개의 연분홍 꽃이 핀다. 

 

냉방 온실에서 겨울을 지낸 강낭콩이 계속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는다.

 

성장세 좋은 다육식물의 꽃

 

아름을 알수 없는 다육이의 분홍색 예쁜꽃

 

산수유 작은  꽃봉오리가 귀엽다.

 

코로나 19 확진자 수가 2월 17일 0시 기준 1일 90,435명이고, 

누계 1,552,843명으로 30여명에 1명 꼴로 감염되고 있으며

앞으로  감염증가세가 폭증하리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라

국가적인 재앙을 불러오지 않을까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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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추석 때쯤이면

작은 상사화인 꽃무릇이 어김없이 핀다.

 

 

신밋이 강해 먹을 수 없는 오렌지

 

14호 태풍 '찬투'가 오기 2알 전 구름이 예쁜 하늘 풍경

오빠와 동생을 먼저 보맨 깜찍이는 완전 아빠바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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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러운 건강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에도

생태계는 언제나 자연법칙에 충실하다.

연꽃 재배조에는 순서를 정해 백련이 꽃을 피운다 

 

성질 급한 상사화가 꽃대를 올려 피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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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의 나팔(Angel's Trumphet)꽃은

가지과에 속하는 유독성 식물로 관상용으로 많이 재배되며, 

각각 월광화, 만다라화 등 다양한 이름과 종류가 있다. 

 

혹독한 추위에 줄기가 고사했으나 봄이 되자

뿌리에서 튼실한 새순이 돋아 첫물의 꽃이 개화하다.

 

 

작년에 입양한 대봉감 묘목이 고사하려고 해 큰 화분에 옮겨 심었더니

새순이 기세 좋게 나와 기쁨을 선사했다.

 

능소화가 딱 한송이 핀 후 나머지 꽃봉오리들은 피지않고 낙화하고 말았다.

거름이 부족한 탓인 것 같다.

 

만개시기가 지난 수국

 

21. 05. 31에 수확한 앵두와 매실  

복잡하고 어려운 가정사로

한달 넘게 포스팅하지 못함을 송구스럽게 여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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눅음이 짙어가는 초여름의 옥상화단에

흰색의 섬(울릉도)초롱꽃과 수국이 개화를 시작하고

붉은색이 곱기만 한 앵두가 익어간다.

 

  

 

 

요즘 코로나 19의 감염확산을 막기 위한

백신 주사의 부작용이 문제가 되고 있으나

..........자연은 순리에 따라 그들만의 존재를 표현하는 모습이 고맙기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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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계절을 놓치지 않고 피는 옥상화단의 크고 화려한 꽃.

 

아마릴리스

상록성 여러해살이 알뿌리 풀로 비늘줄기는 둥글고, 검은 갈색이다.

잎은 2줄로 붙으며, 선형, 길이 20-30cm, 폭 2-3cm,  짙은 녹색이고 두껍다.

꽃은 높이 30-40cm 꽃줄기 끝에서 3-4개가 산형꽃차례로 달리고,

옆을 향해 피며 짙은 붉은색, 붉은 바탕에 흰 무늬가 있다. 

화피는 6장이다. 수술은 6개, 암술은 1개이다. 

 

 

공작선인장

선인장 꽃은 개화기간은 짧지만 화려한 것이 보통이다.

공작선인장 역시 꽃색이나 모양이 꽃말처럼 정열적이며 화려하다. 

선인장과에 속하는 종은 수 만종이나 되어 선인장만큼 종류가 많은 식물도 드물다.

딱 이틀정도만 피었다가 시들어버리는 공작선인장 꽃

위는 첫째, 아래는  두번째 꽃송이, 이틀 후쯤 개화를 준비하는 세번째 꽃

 

2,3반째 꽃이 화려한 자태를 뽐내다.

 

오렌지 꽃

익어가는 앵두

노란색 붓꽃

아마릴리스와 공작선인장꽃의 수술과 암술.

목단(모란)꽃

올봄 석대 꽃시장에서 자홍색 겹꽃으로 알고 입양했으나

활착이 잘 안돼 늦게 핀것이 은백색 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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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 이른 더위에 미세먼지와 황사까지 기승을 부리지만

옥상 화단의 꽃들은 자연의 섭리에 따라 

나름의 자태를 뽐내며 피는 모습이 아름답다.

 

연분홍 색깔의 아자리아(철쭉)

 

겨울 추위를 이겨내고 핀 선분홍색의 다알리아꽃

 

긴기아란

 

붉은색의 커다란 꽃이 피는 아마릴리스

화려한 꽃을 자랑하는 공작선인장 꽃봉오리

 

이름을 알수 없는 다육식물의 예쁜 꽃

 

사랑초 꽃

 

먄개를 시작하는 아마릴리스

 

속살을 살찌워가는. 매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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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천에 화려하게 피었던 벚꽃이

순식간에 낙화하고 연록색 여린잎으로

이른 여름을 준비하고 ........

 

4층 옥상화단도 봄의 향기를 뿜는다.

매년 꽃을 피우는 신비디움

 

군자란

보라색 매발톱꽃

 

색깔과 모양이 독특한 아자리아(철쭉)

개화가 늦은 분홍꽃색깔의 아자리아

둥굴레의 귀여운 꽃이 쌍쌍이 뱆었다. 

 

앵두 어린 열매

 

원두 커피 크기만큼 자란 매실

 

고양이 깜찍이 간식용이던 밀이삭이 팼다. 

사계절 전천후인 꽃기린

이름 모르는 다육식물의 특이한 모양의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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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봄기운이 짙어지자

옥상화단의 식물들도 나름대로 봄을   맞이하고 있다.

 

순백의 라일락꽃에는 소박함이 뭍어있다. 

 

흰색의 배꽃 ---올해는 배가 열리려나??

 

해마다 어김없이 군자란과 신비디움 꽃대가 올라온다.

 

작년에 입양한 조팝나무에 순백의 작ㅡㄴ 꽃들이 피었다.

돌단풍 꽃도 귀엽다.

 

지은 상사화고도 하는 꽃무릇(석산) 상사화의 싱그런 잎 ---5월 말쯤 잎이 시들고 

상사화는 7월 말경 분홍색 꽃이, 꽃무릇은 추석때 쯤 주홍색 꽃이 핀다.

 

창포의 새잎이 기세좋게 자란다.

튼 화분에 심은 개량종 동백이 한창 개화 중이다.

 

앵두꽃

 

아자리아 (철쭉) 꽃봉오리

 

매발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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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하순에 접어들자 완연한 봄이 온듯 포근한 낳씨에

봄을 알리는 꽃들이 향기와 자태를 뽐낸다.

 

홍매화와 백매화가 봄향기를 풍기며 만개했다.

 

 

노란 색깔의 작고 앙증맞은 산수유꽃

선홍색 꽃잎과 노란  꽃술이 아름다운 토종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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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전 봄을 시샘하듯한 늦 추위가 지나가고

오늘부터는 훈풍을 느끼는 봄이 왔음을 실감하는 날씨가 됐다. 

 

만개 중인 옥상화단의 매화나무

 

홍매화도 활짝 피어나기 사직한다.

 

산수유도 꽃껍질이 터지고 여러 개의 작은 꽃을 파우기 사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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