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모래축제 준비 중
지난해 코로나19 탓에 전시형 행사로 진행했으나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활기차게 ‘2022 해운대 모래축제’가 4일간(05/20 ~ 23)간 해운대해수욕장 백사장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올해는 자유롭게 해외여행을 가지 못하는 현실을 반영해 ‘모래로 만나는 세계여행’을 주제로 세계 각국의 랜드마크를 모래조각 작품으로 선보인다. 유럽존, 북미존, 아프리카존, 아시아존에서 에펠탑, 오페라하우스, 자유의 여신상, 피라미드, 타지마할, 남대문 등을 만날 수 있다. 모래 작품은 축제가 끝난 뒤에 6월 6일까지 전시한다. 지금 모래조각 예술가들이 한창 작업중이다. 축제 첫날인 20일 오후 8시 30분 해운대해수욕장 해상에서 약 10분간 해상 불꽃 쇼를 펼치고 키즈 패션쇼, 모래축제 기념품 상점을 운영한다. 또, 아마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