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사진 579

봄꽃 입양과 옥상화단

햇볕이 정겨운 완연한 봄날씨다. 아침에 석대꽃시장에서 몇 종류의 봄꽃을 샀다. 수선화 튤립 꽃 양귀비 아네모네 거실 창가에서 꽃을 감상한 후 꽃이 지면 옥상화단에 이식 예정 새로 바닥 방수를 한 옥상화단 만개한 산수유꽃과 매화 올해도 어김없이 꽃을 피운 부겐빌레아( 종이꽃이라고도 하는 열대지방 꽃) 화분ㅇ[ 이식한 아네모네 군자란 꽃대 다육식물의 별같은 신기한 모양의 꽃 30여년 전 선운사 동백숲에서 주워온 씨앗이 자라 꽃망울을 맺다. 배꽃 --- 올해는 배가 열릴런지?? 배산의 벚나무 군락지에도 꽃이 만개했다. 고양이 먹이를 노리는 비둘기의 배설물 때문에 골치를 앓다 주차장 지붕을 씌움

매화가 활짝피다

매화는 장미과에 속한 키 4~5미터 정도로 자라는 낙엽 소교목으로 잎은 달걀꼴이며 톱니가 있고, 어긋맞게 난다. 기후에 따라 2월 중순 ~ 3월 초순경에 흰색과 홍색 꽃(홍매화)이 먼저 피고 잎은 꽃이 진 후 나중에 난다. 매실 열매는 6월 경에 따서 먹거나 약으로 쓴다. 원산지는 중국이며 우리나라,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둥글게 가꾸어진 보기좋은 충렬사 매화의 5번째 촬영사진. 충렬문 오른쪽 언덕의 매화목과 모양 예쁜 반송 거의 만개한 충렬문 오른쪽 언덕의 매화목 충렬문 왼쪽 언덕의 매화목은 완전히 뢀짝 피었다. 충렬사 인공연못인 의중지의 비단잉어들이 한가로이 노닌다. 옥상화단의 매화와 산수유꽃 . 같은 나무라도 버깥쪽 바람을 많이 받는 쪽운 개화가 늦다 홍매화도 한창 꽃봉오라룰 터뜨린다. 산수유 꽃봉오..

기찻길 옆 유쾌한 동산 마을

동해선 동래역 뒷편에 위치한 '기찻길 옆 유쾌한 동산 마을'의 아기자기하고 예쁜 여러 모습들울 소개합니다. 마을 상징 진흙인형 사무실 겸 북카페 건물과 현판 북캎 입구와 내부---코로나로 인해 영업 중던 충. 길이 300여 m 골목길에 여러 개의 부스를 만들어 작품어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동해선 고가철도와 마을 상징 작품 이숙자 꽃차 교육원 도쟈기 공방 동해선 철로 아래 만개한 매화 집에서 가까운 곳에 규모는 작으나 아기자기한 문화마을이 있어 좋다

방가로 카페에서의 일출

좀 매서웠던 늦추위가 어제 낮부터 풀려 밤기온도 물이 얼지 않은 영상을 기록한 오늘 아침 하늘까지 쾌청하여 일출촬영을 위해 칠암으로 향했다. 일광 ~ 임랑간 해변도로로 이동 중 이동항을 지나자 일출이 시작되어 방갈로가 많은 ' D 1 베이커리카페'에 차를 세우고 급히 셔터룰 눌렀다. 일출은 벌써 밥갈로 사이로 꽤 진행되고 있었다. 방갈로 지붕 위의 석고상 옆으로 뜨는 해님 포토존 '천사날개' 아래로 떠오르는 해.

만개한 충렬사 매화

매화를 촬영하러 올해 3번째 충렬사를 찾았다. 충렬문 양쪽의 모양 좋은 매화가 만개했다. 충렬문 왼쪽 (사무소 옆) 언덕 위의 양지바른 매화는 만개했다. 오늘 02월 24일 사진 02월 12일 사진 02월 20일 사진 충렬문 오른쪽 언덕 2그루의 매화 매화 근접 촬영사진 충렬사 사무소 충렬공의 명언비와 윗쪽 푸른기와지붕의 본전 요 며칠 늦추위로 안해 매화의 만개가 늦어지는 모양이다.

그랜드 맘 냥이 깜찍이

우리집 냥이 깜찍이는 2005년 생 나이 17살로 사람나이로 치면 90세 이상의 동정 할머니다. 몇년 전 초롱오빠와 몽실동생과 사별한 후로 활동력이 떨어져 요즈음은 쇼파나 아빠 침대에서 조용히 지낸다. 쇼파에 누운 아빠 다리 사이에 파고 들어오기를 좋아한다. 귀 안쪽 이마나 턱 아래 목덜미를 만져주는 것을 좋아한다. 아빠 침대는 낮에 조용히 쉬는 곳. 침대 위 벗어놓은 점퍼 안에 들어가 망중한을 줄기다. 쇼파 아빠 앉는 옆자리는 깜찍이의 지정석 골뱅이인가, 호빵인가? 오래동안 동거했으니 남은 묘생 행복하게 살기를........

서암포구 젖병등대 일출

2,3일간 늦추위가 기승을 부린 후 맑은 하늘과 기온이 올라 새벽에 가장군 대변항 옆 서엄포구 일출을 감상하다. 해뜨기 전 자연광 사진과 아래는 스트로브 발광 사진 해운 너머 떠오르는 해의 여명으로 동쪽하늘이 불난둣하다. 짙은 해운 위로 일출이 시작되다. 다산을 기원하는 염원을 담은 젖병등대 만화 마징가 Z를 모티브로해 세운 대변할 항로표지등대

충렬사의 아름다운 매화

충렬사 충렬문 양쪽 언덕에 심겨진 모양좋게 가꾸어진 매화가 올겨울 눈구경을 하지 못한 부산 사람들을 위로하듯 하얗게 피어 예쁨을 뽐내고 있다. 충렬문 오른쪽 두그루와 왼쪽의 한그루의 매화나무 ---양지바른 왼쪽 한그루가 많이 피었고 8일 전에 비해 늦추위로 인해 개화가 더딘 편이다. 꽃구경 나온(?) 냥이 두마리 휴게소 부근의 매화 야외 쉼터와 잘 가꾼 손나무 분재. 정문 입구의 누운향나무 안락교차로 화단의 만개한 매화 늦추위와 오미크론의 감염확산, 온갖 내용의 폭로전이 만연하는 대통령선거전으로 희망찬 새봄을 맞이하지 못할까봐 걱정이다.

옥상화단의 매화

개화를 준비 중인 옥상화단의 매화 고층 아파트에 가려 오전에 햇볕을 받지 못해 개화가 늦어지는 것 같다. 개화한 매화의 자태가 고고하다. 개화를 위한 꽃봉오리가 맺힌 홍매화 금방이라도 꽃잎을 터뜨릴 것 같은 홍매화 매화와 홍매화의 근접촬영 사진 늦가을에 새잎이 돋아 추위를 이기고 자란 꽃무릇 6월 말쯤 잎이 시들고 30cm 정도의 꽃대에 4-8장의 진분홍 꽃이 피며 작은 상사화라고도 한다. 늦겨울에 새싹이 돋아나는 상사화 무성하게 자란 잎은 6월 말께 말라 죽은 후 7월 말께 60cm 자란 꽃대에 4,6개의 연분홍 꽃이 핀다. 냉방 온실에서 겨울을 지낸 강낭콩이 계속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는다. 성장세 좋은 다육식물의 꽃 아름을 알수 없는 다육이의 분홍색 예쁜꽃 산수유 작은 꽃봉오리가 귀엽다. 코로나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