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사진 543

성지곡의 여름풍경

코로나 19듸 4차 대유행이 걱정되는 요즈음, 장마철까지 겹쳐 2~3주 7산회 산행도 하지 못하다가 07/14에야 녹음이 한창인 성지곡을 찾았다. 부산학생교육문화회관과 어린이회관 전망대 은사이기도 한 고태국 교수 음악비 정신대 할머니 조긱상 동물원 옆 계곡물 성지곡 수원지 댐 독립운동가 박재혁의;사 동상 숲속 어린이 놀이시설

Angel's Trumphet (천사의 나팔)

천사의 나팔(Angel's Trumphet)꽃은 가지과에 속하는 유독성 식물로 관상용으로 많이 재배되며, 각각 월광화, 만다라화 등 다양한 이름과 종류가 있다. 혹독한 추위에 줄기가 고사했으나 봄이 되자 뿌리에서 튼실한 새순이 돋아 첫물의 꽃이 개화하다. 작년에 입양한 대봉감 묘목이 고사하려고 해 큰 화분에 옮겨 심었더니 새순이 기세 좋게 나와 기쁨을 선사했다. 능소화가 딱 한송이 핀 후 나머지 꽃봉오리들은 피지않고 낙화하고 말았다. 거름이 부족한 탓인 것 같다. 만개시기가 지난 수국 21. 05. 31에 수확한 앵두와 매실 복잡하고 어려운 가정사로 한달 넘게 포스팅하지 못함을 송구스럽게 여깁니다.

아름다운 해변산책로---이기대 해파랑길

부산 남구 용호동 오륙도에서 용호부두 앞 이기대공원 사이 약 3.5 km의 해변 쪽 산책로는 아기자기한 코스가 일품이다 부산의 산책로의 총칭인 갈맷길 중 '해파랑길'이라는 예쁜 이름으로 불리우는 이 길은 해변경치가 뛰어나고 지질공원으로 선정돼 암석을 관찰해 볼 수도 있다. 지형에 따라 오르막과 내리막, 평탄함이 뒤섞인 데크로 되어 있는 산책로는 운동효과도 꽤 있을 것 같다. 오륙도와 자연마당 자연마당에서 본 해운대 달맞이길과 말썽많은 초고층 LCT 가운데 누리마루가 있는 동백섬과 왼쪽의 수영만, 오른쪽이 해운대 3층의 바위가 아슬아슬하게 쌓여있는 농바위 아름다운 해변 풍경과 해변 데크길 해맞이 명소인 어울마당 작년 여름 태풍으로 파손되었던 것을 복구한 데크길과 구름다리 광안대교와 가까운 동생말에서 주변 ..

연제 온천천시민공원

코로나 19라는 불청객의 고통에 시달리는 구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구청에서 아름다운 테마를 주제로 설치한 꽃들이 관리가 잘 돼 싱싱하고 활기있게 잘 자라고 있다. 연안교 부근 고수부지에 서있는 공원표지석과 주변의 장미꽃. 황국인지 노란 코스모스인지 잘 모르는 꽃 바람이 잠잠해 반영이 좋은 온천천변의 아파트군. 코로나 19의 감염 공포에서 하루 빨리 볏어나 평온한 일상생활을 하는 날이 빨리오기를 개대한다..

크고 화려한 꽃

해마다 계절을 놓치지 않고 피는 옥상화단의 크고 화려한 꽃. 아마릴리스 상록성 여러해살이 알뿌리 풀로 비늘줄기는 둥글고, 검은 갈색이다. 잎은 2줄로 붙으며, 선형, 길이 20-30cm, 폭 2-3cm, 짙은 녹색이고 두껍다. 꽃은 높이 30-40cm 꽃줄기 끝에서 3-4개가 산형꽃차례로 달리고, 옆을 향해 피며 짙은 붉은색, 붉은 바탕에 흰 무늬가 있다. 화피는 6장이다. 수술은 6개, 암술은 1개이다. 공작선인장 선인장 꽃은 개화기간은 짧지만 화려한 것이 보통이다. 공작선인장 역시 꽃색이나 모양이 꽃말처럼 정열적이며 화려하다. 선인장과에 속하는 종은 수 만종이나 되어 선인장만큼 종류가 많은 식물도 드물다. 딱 이틀정도만 피었다가 시들어버리는 공작선인장 꽃 위는 첫째, 아래는 두번째 꽃송이, 이틀 후쯤..

옥상화단의 초여름 꽃

철 이른 더위에 미세먼지와 황사까지 기승을 부리지만 옥상 화단의 꽃들은 자연의 섭리에 따라 나름의 자태를 뽐내며 피는 모습이 아름답다. 연분홍 색깔의 아자리아(철쭉) 겨울 추위를 이겨내고 핀 선분홍색의 다알리아꽃 긴기아란 붉은색의 커다란 꽃이 피는 아마릴리스 화려한 꽃을 자랑하는 공작선인장 꽃봉오리 이름을 알수 없는 다육식물의 예쁜 꽃 사랑초 꽃 먄개를 시작하는 아마릴리스 속살을 살찌워가는. 매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