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뤼셀 원자탑 (아토미움)


원자탑 가는 길에 차칭으로 본 첨탑이 아름다운 성당


브뤼셀 원자탑 (아토미움)


아토미움은 1958년 원자력의 이용을 주제로 한  세계 박람회를 위해 세워졌으며, 

헤이젤 고원에 있는 박람회장 가까운 곳인 하켄공원에 위치해 있다.

 높이 101m, 직경 18m의 구 9개가

 길이 29m, 굵기 3m의 대각선 튜브로 연결되어 있는 구조로

철 분자 구조를 1650억 배 확대한 형태로 브뤼셀의 상징적 건축물이다.

 




1958년 세계 엑스포를 개최한 곳

2018년 전시회 일정표






너무 이른 시각이라 입장 불가인 미니 유럽과 동물원 드의 위락시설 입퇴장문 



워털루 전투

워털루 전투(Battle of Waterloo)는 1815년 6월 18일, 벨기에 남동부 워털루에서

  나폴레옹이 이끄는 프랑스군과 웰링턴, 블뤼허가 이끄는

  영국, 네덜란드프로이센 등이 포함된 연합군이 싸워 연합군이 

프랑스군을 격파한 전투를 말한다. 

이 전투는 나폴레옹 최후의 전투이며 여기서 패배한 나폴레옹은

 2번째 황제의 자리에서 물러나 세인트헬레나로 유배되어 생을 마감한다.
 

워털루 기념관의 전시물




지베르니 Giverny 의 모네 기념관에서 브뤼셀까지

지베르니의 모네 기념관에서 조금 올라오면 무너진 교량의 교각에 위태롭게 자리하고

있는 낡은 건물 한채--용도는 무엇이었을까??


이 건축물의 용도는?? 와인이나 맥주 숙성시설인가?


교량 위 건물과 원통형 구조물을 관리하는 건물??



빗 속에서 장례미사가 집전되었던 성당


성당 인근의 거리 풍경

튼튼한 성곽과 출입문 


한창 노란 유채꽃이 핀 넓은 농경지가 마냥 부럽다.



한산한 고속도로 주위의 아름다운 풍경들


벨기에 브뤼셀 

벨기에는 유럽에서  작은 국가에 속하고 인구밀도는 가장 높은 나라에 속한다.

 1830년 독립 이래로 의회 형태의 정부를 갖춘 세습 입헌군주제를 실시하고 있다.

벨기에는 수세기 동안 유럽 영주들의 오랜 전쟁터였고,

근대에는 워털루 전투(1815)와  20세기에 발생한 1,2차 세계대전을 겪었다. 

 벨기에는 현재 유럽에서  가장 산업화되고 도시화된 국가 중 하나이다. 

벨기에는 네덜란드 및 룩셈부르크와 함께 베네룩스 경제동맹을 결성했으며,

유럽연합(EU) 및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의 회원국으로,

 이러한 국제기구 본부들은 모두 수도 브뤼셀이나  근교에 있다.

 


아파트 형 숙소에서 본 인근의 규모가 꽤 큰 성당



부르셀 시내 중심가에 인공 물길을 만들어 시민들의 휴식처로 만든 여유가 부럽다.

앞의 건물은 박물관인가??


그랑 플라스 광장

벨기에의 그랑플라스 광장은 12세기부터 벨기에의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지로

이용되고 있으며 가로 70m, 세로 110m의 광장으로 

주변의 수많은 고딕 양식의 건물인 시청, 왕의집, 길드하우스 등으로 둘러싸여 있다.

 

브뤼셀은 크게 두 지역으로 나뉘는데, 동쪽은 국회 · 왕궁 · 박물관 · 재판소 등의 

물이 줄지어 들어서 있는 정치 · 행정 지역이고, 

서쪽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광장인 그랑 플라스를 중심으로 한 상업 지역이다.

 브뤼셀 관광에서는 주로 그랑 플라스를 중심으로 한 서쪽 지역을 둘러보게 된다.

빅토르 위고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광장'이라고 극찬했으며,

 오줌싸개 동상이 가까이 있고,

벨기에 초콜렛을 비롯한 각종 기념품과 물건 판매점이 즐비한 

브뤼셀의 즐길거리들이 모두 이곳에 모여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밤이 되면 광장에 조명이 하나둘씩 켜지면서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그랑 플라스 광장의  길드하우스

왕의 집과 성당

1515년에 세워진 고딕 양식의 이 건물은 이름과 달리 한 번도 왕이 거주한 적이 없다. 

한 시민의 소유로 ‘빵장이의 집’이라 불렸던 이 건물은 

이후 임시 감옥과 세무서 등으로 사용되다가 1873년 샤를 5세에 의해 재건되어, 

시립 박물관으로 이용되고 있다. 

브뤼셀의 역사를 소개하는 다양한 전시품과 오줌싸개 동상의 의상이 전시되어 있으며, 

브뤼헐의 걸작인 〈결혼식 행렬〉도 전시되어 있어서 많은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왕의 집 측면 외벽의 성인 조각상 







오줌싸개 동상





길드하우스

길드 하우스는 15~16세기 상공업이 발달하던 시절에 생겼던 상인 조합이다. 

당시에는 왕성했던 해외 무역의 결과로 빵, 목공 등의 다양한 조합이 형성되었다. 

입구에 백조가 있는 집은 예전 정육점 길드로 사용되던 곳이다. 

지금은 건물의 대부분이 식당과 호텔로 바뀌었고, 맥주 박물관도 내부에 있다.






브뤼셀 시청사

1402~1455년에 고딕 양식으로 지어진 시청사는 

당시 브라반트 공작의 막대한 권력을 바탕으로 화려하게 지어졌다. 

1695년 프랑스의 침공을 받았을 때, 

시청사의 상당 부분이 파괴되었지만 재건되어 지금도 여전히 

그랑 플라스를 대표하는 건물이자 브뤼셀의 시청사 역할을 하고 있다. 

1449년에 건조된 96m 높이의 종탑 꼭대기에는

 브뤼셀의 상징인 금으로 조각된 생 미셸 천사상이 아름답고 우아한 모습으로 

브뤼셀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보고 있다. 




중세거리

벨기에 특산 초콜렛 가게


생튀베르 갤러리

유럽의 많은 아케이드 쇼핑몰 중에 가장 규모가 크며, 

밀라노의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 갤러리, 나폴리의 움베르토 1세 갤러리와 함께
 
유럽의 3대 갤러리로 유명하다. 

여왕의 갤러리와 왕의 갤러리, 왕자의 갤러리 세 부분으로 나뉘는 공간에

 50여 개의 럭셔리한 상점이 들어서 있다.
 
여왕의 갤러리와 왕의 갤러리가 만나는 곳에서 해산물 전문 음식점이 밀집되어 있는

 먹자 골목으로 유명한 부셰 거리로 연결된다.

브뤼셀 언덕 위의 낡았으나 어마어마한 규모의 브뤼셀 대성당


하룻밤을 지낸 호텔식 숙소



모네 기념관의 미술작품


모네 기념관으로 변한 모네의 집





주방의 모습과 주방에서 바라본 정원


기념품점에서 판매하는 모네의 모작들

정원을 거닐는 모네


모네 마을의 이모저모






지베르니 Giverny 의 모네 기념관


새벽 완전한 일출 전에 서둘러 여행길에 오르다.


옹플레어에서 모네기념관까지 가는 길의 차창사진

프랑스식 가로수가 줄지어 있는 도로

평지인데도 겨우살이가 많다.


지베르니 Giverny

 파리에서 75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지베르니는, 

르누아르, 세잔 등과 함께 19세기의 새로운 예술 운동인 인상주의를 탄생시킨 

클로드 모네(Claude Monet)가 거주하며 작업한 곳이라 유명해진 마을이다.
 
모네는 1883년 43세 때 작품의 모티브가 되는 환경을 찾아 

센 강변을 전전하다가 결국 이곳을 찾았고, 

작품 활동을 위해 가족들과 함께 지베르니에 정착하게 되었다. 

그 후 그는 줄곧 이곳에서 창작 활동을 하다가 1926년에 86세 때 타계했다

그의 집과 정원은 모네가 살았던 그때 모습 그대로 복원되어서, 

마치 모네가 살던 시절로 돌아가서 그림 속의 풍경으로 들어간 듯한 느낌을 준다.

지르베니 이정표


모네 기념관 마을의 풍경



모네 기념관



기념관 약도와 모네 사진

기념품 판매장


모네의 정원




몽생미셸 Mont-Saint-Michel

    렌의 북쪽 노르망디 해안에 있는  몽생미셸은

브르타뉴와 노르망디 사이의 몽생미셸 만에 화강암으로 이루어진 섬으로. 

거대한 모래둑으로 둘러싸여 있다가 만조일 때만 섬이 된다.


원래 몽통브라고 불렸던 몽생미셸은 아브랑슈의 주교인 성 오베르가 

이곳에서 대천사 성 미카엘의 모습을 보고 소예배당을 세웠던 8세기부터

 지금의 이름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그후 주요순례지가 되어 966년에 베네딕투스 수도회의 대수도원이 세워졌다. 

나폴레옹 치하에서 감옥이 된 이래 계속 감옥으로 쓰였으며, 

1863년 사적기념물로 분류되어 복원되었다.


섬이 내려다보이는 곳에 솟아 있는 수도원 성당는 

11세기 로마네스크 양식의 건축물이다. 

화려한 고딕양식인 라메르베유 수도원의 외벽은 

군사요새가 지니는 강렬함을 지니고 있다. 

넓이 3.97㎢에 주민 50명,  1979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었다. 


주차장에서 바라본 몽생미셸

몽생미셸 가는 무료 셔틀버스 종점과 버스에서 본 몽생미셸

셔틀버스에서 내려서 본 몽생미셸




입구

가까이서 본 여러 각도의 수도원 성당


섬의 중턱에서 본 부속 건물과 주택들

성당의 출입구


몽생미셸 출입을 편리하게 교량을 건설했다.


다시 한번 더 찍은 몽생미셸 풍경

몽생미셸은 파리 다음으로 관광객이 많이 온다고 한다.


셔틀버스 종점과 몽생미셸의 중간에 있는 마을로 대부분 위락시설이다.


몽생미셸에서 옹풀레어 숙소를 오는 길의 차창사진


옹플레어

작은 항구도시인 옹클레어 부두에 접안되어 있는 크고 작은 배


시 청사와 부두가의 카페

중세거리와 낡아 쓰러질 것 같은 성당

요트 계류장에 접안되어 있는 각종 요트들.


상가 골목 -- 예술품 가게가 많다.


특이한 모습의 성당

시청 앞 회전목마와 성모 성당


잔다르크를 수호성인으로 하는 성당

보수공사 중인 대성당




옹플레어 숙소 앞의 원형 탑과 주변 풍경

일몰 관경



도빌(Deauville)의 나무다리



옹플레어의 숙소와 주변 풍경

옹플레어에서 도빌 가는 길의 차창 사진

프랑스 도빌(Deauville)

트루빌 맞은 편인 투크 강 어귀에 있으며, 

 파리에서 서쪽으로 206㎞ 떨어진 곳이다.

파리와 노르망디를 잇는 자동차 도로와 도빌 공항이 

도빌 지역 방문객의 교통량을 소화해내고 있다.

 1860년에 모르니 공작이 조성한 이 도시는 

인기있는 여름 휴양지이며  겨울에는 교육중심지가 된다. 

지도

지도를 확대/축소하려면 

검은 지붕의 시계탑이 있는 건물이 시청사



세계에서 가장 오래되고 길이가 긴 나무다리



 고급 호텔

해변가에 있는 독특한 모습의 건물들.

해안가에 서 있는 소설 <보바리 부인>의 작가인 귀스타브 풀로베르의 전신상

 선박 정박지 부근


카지노


도로에서 본 도빌의 다양하고 아름다운 건물들의 차창사진들

.....사람들의 무궁무진한 상상력이 발휘된 다양한 건물들 

몽상미셀 진출로 표지판





프랑스 디페, 에트레타


서남부 노르망디 해변 도시인 Dieppe는 대서양 서북부 해안에 위치한 큰 도시로, 

노르망디 해안의 독특한 암석층인 퇴적 사암으로 신기한 지질구조이다.


여태까지 좋았던 날씨가

1개월이 넘는 유럽여행 중 유일하게 자연을 감상하는 날

공교롭게도 비바람이 몰아치고 너울성 파도가 심해 고생을 하다.



사암절벽 옆에 위치한 수도원



이름을 알수 없는 성당

비도 피할 겸 성당에 들어가다.

비를 맞아 렌즈가 뿌옇게 되다.


반대편 언덕 아래 요트 계류장이 볼만하다.



에트레타의 프랑스 코끼리 바위

 프랑스 노르망디 해변에 위치한 작은 해안도시인 에트레타는

19세기까지는 한적한 어촌이었으나

모파상, 쿠블레, 모네, 르블랑 등 많은 예술가가 에트레타를 그려서 알려진 곳이다.


비바람이 심하게 몰아쳐 촬영에 어려움이 많았다. 

흰색 퇴적 사암 절벽 끝에 코끼리 코모양의 아름다운 풍경이 경이롭다.




옹풀레어


노르망디 다리가 보이는 높은 지대에 있는 공원

공원 안의 폐허가 된 성당


공원 안의 특이한 모습에 아름다운 주택들.


옹플레어 숙소 앞의 원통 탑의 낮과 밤


옹플레어에서 2일간 숙식한 아파트식 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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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로뉴 Boulogne


     프랑스 북부 해안의 노르파드칼레 지방 파드칼레 주에 있는 항구도시로,

        프랑스 파드칼레 주 칼레 남서쪽 리안 강 어귀에 

    자리잡았으며 영국 해협을 건너 45㎞ 떨어져 있다. 

882년 노르만인들에 의해 파괴된 뒤 912년 재건되었고 

1477년 루이 11세가 프랑스 왕국에 통합시켰으나 

1544~50년에는 잉글랜드가 소유했다.

 나폴레옹이 영국 침략계획을 위한 출항지로 이용했기 때문에 

해군의 폭격을 받았고 

제1차 세계대전중에는 영국의 원정군이 다스렸다. 

또 제2차 세계대전중 독일군들이 잠수함 기지와 

지크프리트 선(방어선)의 일부로 삼은 까닭에 

항구가 극심한 피해를 입었으나 지금은 재건되었다.

리안 강 동쪽 기슭에 있는 13세기의 성벽 뒤, 

구릉 꼭대기에는 옛 도시지역인 오트빌이 서 있으며 

법정·성채·시청·종루(13~17세기) 등이 옛 성벽 뒤에 자리잡고 있다. 

바스빌이라는 구릉 기슭의 현대식 마을은 제2차 세계대전 이후에 재건되었다. 

공업지대인 카페퀴르가 강의 서안에 있다.

 항구에는 수심이 깊은 외항과 소형선박을 위한 내항이 있다.

불로뉴는 해협횡단 승객들과 카페리선을 위한 주요항구로 수출입 물동량이 많다.

 또한 청어와 고등어를 많이 취급하는 프랑스의 주요어항이기도 하다.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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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틀담 성당



성당 앞 성곽에서 본 성당 돔과 시내 풍경


시 청사와 청사 앞 정원


성 박물관




성의 남쪽 출입구

성 밖 거리와 주택지 풍경

건축한지 오래된 성당


번화가의 상점과 거리 풍경

항구 부두와 어류 위판장


놀이 시설과 동물원


성곽도시인 불로뉴의 견고한 성벽


부두가에서 사온 게찜 --껍질이 어찌나 단단하던지.

불로뉴에서 1일밤을 지낸 2층 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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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양도시 크노케

부자들이 많이 찾는 벨기에의 해안 휴양도시

시골의 소도시인 크노케의 펜션 사무실

2일간 숙식했던 조립식 건물




크노케 마을의 여러 풍경들


크노케 마가리타 본당




넓은 성전에서 주일 아침 미사를 참례하는 2~30명의 노인들 

--우리나라의 미래를 보는 것 같아 씁쓸한 느낌이다.




크노케 열차역사


쇼핑센터


한가하고 아름다운 교외의 주택



프랑스 릴리

프랑스 북쪽에 위치한 릴리는 이름이 알려져있지는 않지만


나름 상업도시로 유럽에서는 꽤 인지도가 있는 도시다. 


크노케라는 시골의 소도시에서 조립식으로 지은 주택에서 2일 밤을 보내다.

국경 알림판


성령강림 노틀담 성당


릴리 시 청사

시청 앞 파리로 통하는 문 --건물의 문을 지나 남쪽으로 똑 바로 가면 파리에 연결된다.


시청과 릴리 최고 높이인 시청 시계탑


릴리 대성당(?)




벨기에의 베니스 브루게

벨기에 브뤼허 또는 브뤼헤의 구 시가지는 중세 모습을 간직하고 있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아름다운 구시가지로 인해 관광지로 이름이 높으며 "북부의 베네치아"라고도 불린다. 

중세에는 유럽에서 가장 큰 도시 중에 하나였으나 현재 인구는 11만명 정도이다.

9세기 초 플랑드르 백작인 보두앙 1세가 세운 요새가 도시의 기원으로 여겨지며

12세기에 큰 해일이 바다에서 10km 이상 떨어진 브뤼허를 덮쳤으며 

이 때 생긴 큰 홈에 운하를 만들고, 플랑드르 백작인 필립 1세 하에서

 즈윈 만과 브뤼허를 연결하는 수로가 정비되어 도시 전체에 수로를 둘러, 

배로 교역에 편리한 항구 도시를 만들었다. 

겐트에서 브루게 오는 길에 촬영한 한가롭고 평온한 시골 풍경들......


브루게에 접근하자 고풍스러운 거리와 성당 등 중세 건축물들로 꽉 찬 느낌이다.


올드카와 최신 자동차가 거리에 띤다.


브루게 구세주 대성당



성당 중앙제대


성당 내부의 성물들과 조각품, 성화들......

화려한 스테인드글래스






운하 관광 유람선 승하선장











시 청사




예수 성혈 대성당

시 청사 오른쪽에 붙여져있는 예수님의 피가 보관되어 있는 성당




성당 외벽에 여러 분의 황금 성인상이 있다.


브루게 종탑


종탑에 올라가는 계단과 차례를 기다리는 사람들.

종탑의 타종시설과 전시된 옛날 종과 대형음악 원반

종탑 전망대에서 본 브루게 시내 풍경들......



종탑에 올라가는 400여개의 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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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겐트

벨기에의 물의 도시라고 지칭되는 겐트의 작은 하천(운하?)에는 

유람선과 카페보트들이 떠있고 양안에는  건물들이 각기 멋을 뽐내고 있다.


안트베르펜에서 겐트 가는 길에 촬영한 차창사진들


켄트 초입의 농과대학이 있는 공원

농과대학 앞 정원과 만개한 등나무꽃

농과대학 캠퍼스


승용차의 시내 진입금지로 이곳에 주차한 후 보도로 관광한다. 

겐트 시내 풍경



초현대식 건물


폭이 좁은 하천(운하)에 유람선과 카페 등 영업을 하는 배들이 있다.



겐트의 종탑

종루는 1313년부터 짓기 시작한 종루는 67년 후인 1380년에 완공된 건축물.

 시간을 알리고, 적의 동정을 살피는 망루 역활을 했지만 

종루는 재력을 자랑하는 부자 도시의 위상과 번영을 과시하는 것이다.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선정된 높이 91m의 종탑으로

1377년부터 맨 꼭대기에 황금 용이 종탑을 지키고 있다.

 




성 바프 대성당

12세기에 건축되기 시작하여 16세기에 완성된 겐트 최초의 교구 교회로,

 바로크양식, 고딕양식 등 다양한 양식이 혼합된 건축물로 

내부의 높은 천장과 호화로운 장식이 관광객의 눈길을 붙잡는다. 

반 아이크(Jan van Eyck)의 <신비한 어린 양의 참배>라는 제단화는 아주 유명하다. 

그 밖에 루벤스의 <성 바프의 수도원 입문>과 각종 조각품, 지하의 보물전 등도 볼 만하다.

 성당 내부는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지만 이 작품이 있는 예배당만큼은 유료이다. 

성당 앞에는 반 아이크 형제의 동상이 있다. 




성당 출입문 --다른 성당에 비해 간결하다.


성당 내부 중앙제대와스테인드글래스에 둘려싸인 천정도 간결하다.



수염고래 화석이 공중에 전시되어 있다.








성 리콜라스 교회




겐트 시청사






성 미카엘 교회


흐라벤스틴 성

 1180년 축성된 겐트 중심가에 있는 석성으로

겐트프랑드로 백작의 성이기도 하다.

14세기 이후 재판소,감옥 등으로 사용되다가 현재는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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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트베르펜 Antwerpen

네덜란드어 안트베르펜(Antwerpen), 프랑스어 앙베르(Anvers),
 
영어 앤트워프(Antwerp)로 불리는 이 도시는 〈플란더스의 개〉의 배경지이자
 
루벤스의 고향으로 유명한 벨기에 제2의 도시다. 

중세 시대부터 상업이 발달하였고 15~16세기에는 모직물 제조업와 무역을
 
기반으로 큰 번영을 누리며 유럽 경제의 중심지로 성장하였다. 

지금도 안트베르펜은 500년 넘게 세계 최대의 다이아몬드 거래 중심지로 

자리 잡고 있으며, 최근에는 의류와 직물 도시로 발전하고 있다. 

또한 고딕 건축과 르네상스 미술을 자랑하는 역사적인 도시로서,
 
벨기에 최대의 대성당과 루벤스의 집, 왕립 미술관 등의 명소가 있다.


박물관


시내의 모습들.....


규모가 꽤 큰 로터리의 석상


대성당의 종탑

대성당 앞의 광장

성당 건물의 1,2층은 상업용이다.


보수공사중인 시 청사와 청사 중앙의 아름다운 첨탑

광장의 한면을 장식하고 있는 오래된 건물


도시의 건물 외벽 코너에는 대부분 성모자상 조각이 자리하고 있다.


대성당 야경


중세 명품거리  --대성당에서 안트베르펜(Antwerpen) 중앙역 사이의 아름다운 건물이 있는 거리


안트베르펜(Antwerpen) 중앙역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역사로 인정받고 있는 역

명품거리에서 본 역사

광장에서 본 90도 방향전환한 역사


광장쪽 출입구

탑승하기 위해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2층의 풀랫홈

가는 방향이 다른 열차가 플랫폼으로 진입하고 있다.


광장의 상업용 건물

광장에서 역사의 반대편에 있는 호텔

낙타가 있는 동물원 앞의 건물


2일간 숙식한 펜션형 숙소에서 본 주변풍경



대부분의 건물 외벽 모서리에는 성 모자상 조각품을 달아 성모님의 은총을 간구한다. 


대부분의 도시에는 울창한 숲이 무성한 넓은 공원이 시민들의 휴식처가 된다.

무슨 뜻인지는 알수 없으나 동상의 주인공에 관한 설명일 듯.


옛날에 도시방어를 위해 쌓은 성곽이 지금은 전기열차의 선로로 이용되고 잇다.


상가와 주택가에 있는 성당 


중국인 거리


안트베르펜 중앙역사

중세 명품거리


다시 찾은 안트베르펜 대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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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스테르담 큐겐호프 튜립축제장


2018. 04. 25.부터 05. 03 까지 아내의 후배의 최신형 벤즈로

네덜랜드와 벨기에, 프랑스 북부지방을 여행하다.

네덜랜드에 들어서자 깨끗한 느낌인 풍경들


몇기 남아있지 않은 네덜랜드 풍차 (차창사진)



네덜란드 큐켄호프(Keukenhof) 튤립 축제 

네덜란드를 상징하는 튤립 축제가 열리는 곳이 바로 큐켄호프다. 

봄이 되면 30만m2에 달하는 부지에 600만 송이가 넘는 

튤립과 수선화, 히야신스 등이 만발한다.

 색깔과 모양이 다양한 튤립, 열대 온실과 풍차 등으로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공원을 둘러보고,

 사진을 남기려면 좀 여유 있게 일정을 잡고 가는 것이 좋다.

2018년 튤립축제는 마침 여행의 첫날로  5월 25일이 절정이었다.

광활한 농지에 튤립재배지가 끝없이 펼쳐져 있다. 

큐켄호프 툴립축제장의 주차장 부근과 공원건물


튤립들의 향연

아름다운 튤립꽃들이 뽐내는 모습을 너무 많이 촬영하여 사진 4매를 한 컷으로 편집했다.

음악 연주 기계


이렇게 많고 아름답게 재배된 튤립꽃을 다시 볼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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쾰른 대성당


쾰른 대성당독일 쾰른에 있는 가톨릭교회으로 고딕 양식으로 건축되었으며, 

쾰른 대교구 주교좌 성당이라 쾰른 주교좌 성당이라고도 불린다. 

 이 성당은 독일에서 가장 잘 알려진 건축물이며, 

1996년 유네스코에서는 쾰른 대성당을 일컬어

 “인류의 창조적 재능을 보여주는 드문 작품”이라고 묘사하였다.

매일 2만여 명의 관광객이 이 성당을 찾는다.

쾰른 대성당은 높이 157.38미터로, 울름 대성당에 이어 유럽에서 두 번째, 

세계에서는 세 번째로 높은 로마네스크·고딕 양식 성당이다.

신성 로마 제국 시절 이탈리아 원정을 통해 가져온 

동방 박사 3인의 유골함을 안치하기 위한 건축물로서 1248년부터 짓기 시작했다. 

대성당은 고딕 양식으로 설계되었지만, 

오랜 건축 기간을 거쳐 결국 1880년에 네오 고딕 양식으로 완공되었다. 

완공 이후 1884년까지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이었다. 

라인 강변 언덕 위에 지어졌으며, 대성당 주변에 쾰른 중앙역과 

호엔촐레른 철교, 루트비히 박물관, 로마 게르만 박물관 등이 있다. 


성당이 너무 높아 어안렌즈로 촬영했다.

성당 정면에서 본 모습

성당에 들어가는 3개의 출입문

가운데 출입문의 성모자와 12사도의 조각

좌우 출입문의 성인상



성당의 중앙제대


성당의 경당

창문마다에는 스테인더글라스가 화려하다.




성당 안의 성상들과 성화들



성당 안에 안치된 성인들의 석관묘


종탑에 올라가는 533개의 계단--많은 사람들의 통행으로 돌계단이 파였다.

종탑의 타종을 위해 복잡한 기계시설이 돼있다.


종탑 전망대에서 본 퀄른 시가지



계단에서 본 첨탑과 종각 시설물



정문 반대방향에서 본 대성당

로마 독일 박물관

퀄른 중앙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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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독의 수도 본

동서독으로 분활되었을 당시 통일을 대비하여 수도로 정해졌던 본은

통독이 되자마자 수도를 베를린으로 이전한 후 한적한 시골도시가 된 곳이다.

현대식 개신교회

고등학교의 외관


국세청 산하 기관으로 세금심사를 하는 곳.



본대학교

     독일 본에 있는 연구 중심의 공립 종합대학. 1777년에 설립된 후 

1818년에 본대학교로 개명된 독일에서 최대 규모를 가진 대학 중 하나이다.

2016년 현재 가톨릭신학부·개신교신학부·법학경제학부·의학부·

예술학부·수학자연과학부·농학부 등 7개의 학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학원 과정은 수학·경제학·물리천문학·생명의학·약물학·동양아시아연구 등의 전공 분야가 있다.

 100여 개의 도서관에 5백만 권이 넘는 도서와 자료를 소장하고 있고, 

다수의 박물관을 갖추고 있다. 

본대학교는 1989년 노벨물리학상을 받은 볼프강 파울과

 1994년 노벨경제학상을 받은 라인하르트 젤텐 등 2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했다. 


마로니에가 숲을 이룬 한적하고 아름다운 교정


본 시청사


베토벤 박물관











본 시청사

옛 정부 기관건물인듯.


보존에 힘쓰고 있는 전통가옥


서독 시절 대통령궁이였으나 지금은 공원이 된 숲 길에 뮌헨 올림픽과 관련된 분의 흉상

박물관


서독 시절 한국대사관이었으나 통독이 되자 처분해 손해를 많이 봤다는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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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셀도르프(Dusseldorf)

라인 강 오른쪽에 있는 루르 공업지대의 중심지로,

 1159년에 처음으로 뒤셀도르프( '뒤셀 강변의 마을')라는 이름이 알려졌고 

1288년 베르크 백작에게 인가를 받아 1511~1609년 팔츠노이베르크로 넘어갈 때까지

 베르크와 윌리히 공국의 수도였다.

뒤셀도르프는 30년전쟁과 스페인 왕위계승전쟁 때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요한 빌헬름 2세가 통치하면서 다시 부흥했으며 

1805~13년 나폴레옹 시대에 베르크 대공국의 수도였다가 1815년 프로이센으로 넘어갔다. 

제2차 세계대전중 거의 폐허가 된 도시를 재건하여 오늘에 이르렀다.

지도

지도 데이터
지도 데이터 ©2018 GeoBasis-DE/BKG (©2009), Google
지도 데이터지도 데이터 ©2018 GeoBasis-DE/BKG (©


내륙 수상도시인 뒤셀도르프는 라인강이 거의 물류를 책임지고있다.



라인강변의 모습


180m 정도인 뒤셀도르프 전망탑 ; 

 라인강 및 시내를 거의 볼수 있다.

전망대에서 조망한 뒤셀도르프 시내 풍경들


시의회로 사용되는 아름다운 모습의 건물


라인강변의 

강변의 성당


중앙광장의 풍경들

1630년 대에 건축한 건물--건물 벽에 건축연대가 새겨져 있다.

깨끗한 시가지와 드넓은 공원




맥주회사(?) 건물

건물 앞 노천 맥주 시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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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금융의 중심지 독일 프랑크푸르트


프랑크푸르트 중앙역


세계 금융의 중심지로 세계 굴지의 은행과 보험사 본사가 있는 시가지의 고층빌딩들


현재 프랑크푸르트 최고층 빌딩.


박물관(?)

괴테하우스 가는 길목 광장에 서있는 동상--동상의 주인공은?


괴테하우스

괴테가 살았던 주택은 기념관으로 변해 괴테 생애의 모습이 고스란히 남겨져 있다.

 

멋진 벽시계의 시간은 지금도 정확하다. 



괴테하우스 뒷편 모습


문화재적 가치를 지녀 보호하고 있는 전통양식의 건물

프랑크푸르트 중심 플라타나스 가로수가 심어진 차없는 넓은 거리의 모습들

프랑크푸르트 중앙광장의 전통건물과 루터파 교회


프랑크푸르트 시청과 오른쪽의 성당


시민의 성금으로 건설한 오래된 철제다리


마임강 오른쪽에 있는 성당


프랑크푸르트 대성당의 종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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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란겐필드


아내의 절친이 살고 있는 뒤셀도르프 인근의

전원 소도시인 랑겐필드


프랑크푸르트와 인근에사는 동창드리 정기모임을 가진 호텔

 

랑겐필드의 여러 모습들......


깨끗하고 한가로운 주택가


고등학교 -- 무성한 숲에 가려 건물이 잘 보이지 않으며, 자전거를 타고오는 학생이 많다. 


상가  모습들....



문화재로 관리받고 있는 전통가옥


성당

체육시설과 편이시설이 잘 갖춰진 랑겐필드 외곽의 드넓은 공원




생활에 필요한 편이시설이 완비되어 있는 저층의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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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구공원 안의 윤봉길 의사의 의거 현장

매헌 윤봉길의 호를 딴 매정 (기념관)

매정 2층의 윤봉길 의사 관련 전시 자료들


홍구공원에서 경극을 연습하고 있는 중국인들

춤과 태극권등의 운동을 하는 중국인들

상하이 홍구공원 부근의 풍광

상해임시정부의 외관 -- 터가 좁은 2층 허름한 주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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