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과 사진 1244

2019년 성모의 밤

5월의 첫날 저녁 7시 30분부터 안락성당에서는 계절의 여왕이자 성모의 달을 맞이하는 행사를 합창단들의 성음악을 감상하면서 뜻깊게 지냈다. 성모님께 봉헌할 제단체의 화분과 성전 제대 주임신부께서 성모상에 장미화관을 씌워 공경의 예를 다함. 참례교우 모두 묵주기도 환희의 신비 5단을 합송으로 바침. 성음악 연주회 안젤리키 그레고리오 합창단의 연주 소프라노 박나래 (안나)의 아베 마리아 독창 부산 그레고리오 합창단의 연주 본당인 안락성당 성가대의 연주 부활초에서 불씨를 받아 봉헌초를 켠 후 제대에 봉헌함. 교우 한 사람이 헌화한 장미 한송이 씩과 봉헌초가 봉헌된 제대의 모습 성모의 밤 설명과 강복을 주시는 주임신부. 천주의 성모 마리아님 이제와 저희 죽을 때에 저희 죄인을 위해 빌어주소서!

파스카 성야미사와 부활절 교중미사

4월 20일 저녁 9시부터 파스카 성야미사 봉헌과 21일 10시 30분부터 주님 부활 대축일 교중미사가 봉헌되었다 가장 큰 고통을 겪으셨을 성모동굴의 성모상 부활절 제대 제1부 빛의 예식 예수님의 다섯 상처를 부활초에 새기고 불을 밝히는 예식 제2부 말씀 전례 7개의 독서 중 4개와 바오로 서간 1개를 봉복한 후 보좌신부의 복음 선포와 주임신부의 강론이 이어진다. 보좌신부의 복음 선포 제3부 세례 전례 세례 서약 갱신을 위해 부활초에서 개인의 양초에 불을 옮긴다. 제4부 성찬 전례 그레고리안 성가로 부활절 미사를 더욱 빛낸 성가대 주님 부활 대축일 교중미사 부활절 성전 제대 모습 부활초 미사 집전 사제단과 복사, 독서자 입장과 제대 인사 거룩한 미사를 위한 향치기 미사 시작 시도 보좌신부의 복음 선포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