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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 55주년 기념여행 (7) -- 관광버스 노래방.

삶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는 가장 확실한 방법?????????  수덕사에서 대둔산까지 가는 관광버스 안에서 공주 휴게소에서 잠시 쉬었다가..... 대둔산에서 부산까지 가는 관광버스 안에서....... 기념여행 의 마지막을 장식한 식사인 의령의 영양돌솥밥구수하게 사회를 본 분.......올 가을엔 짧은 여행이라도 기대하면서,동기생들에게 행복과 건강이 항상  함께 하시길.....

카테고리 없음 2024.04.28

졸업 55주년 기념여행 (5) -- 수덕사

수덕사(修德寺)는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사천리 덕숭산에 있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7교구 본사로 충남 일원의 36개 말사를 관장하고 있는 수덕사는 백제 때에 창건되어 내려오는 유서깊은 고찰이며 내포땅 가야산의 가장 이름 높은 명승지이기도 하다. 가야산 남쪽 덕숭산 중턱에 자리잡고 있으며 우리나라 4대 총림의 하나인 덕숭총림이 있다.  하룻밤 편안한 휴식을 취하게 해 준 서산시 아리아호텔 황태해장국으로 여행자의 속을 달래주는 아침식사수덕사 입구의 상가 수덕사 일주문 재미있는 오줌싸개 동자승 석상수덕사 제2문수덕사 공덕비금강문과 목조상  수덕사 제5문 -- 황하정루 (덕숭산총림) 대웅전 오르는 계단   대웅전 3존불삼성각과 관음보살상 대웅전 앞 마당의 석탄절 봉축등 대웅전 앞 마당 양편에 위치한 법고각과 범종..

카테고리 없음 2024.04.28

졸업 55주년 기념여행 (4)-- 간월도 일몰

서산 제3경 간월도에는 이성계를 도와 조선 건국에 기여한 무학대사가 창건하고 도를 깨우쳤다는 간월암(看月庵)이 있다.​간월암이 있는 간월도 가는 길은 조수 간만에 의해서 썰물 때는 길이 열리고 밀물 때는 섬이 되는 곳이다. 간월포구 모습 영양굴밥과 간재미회가 유명한 맛집에서 저녁식사. 간월암은 서산 천수만 가운데 작은 섬에 있는 암자로 주변 섬들과 해가 지는 풍경이 아름다운 곳으로 간월도는 밀물 때는 섬이 되었다가 썰물 때 육지와 연결되는 특이한 곳에 자리잡고 있어찾는 사람들에게 신비한 느낌을 준다. 1980년대 천수만에 제방을 쌓고 간척이 이루어지면서,안면도를 들어가는 교통로에 자리잡게 되면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관광명소가 되었다.안면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어리굴젓과 함께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게 ..

졸업 55주년 기념여행 (3)--안면도 수목원

2021년 12월 1일 개통된 보령시 대천항과 원산도를 잇는  보령 해저터널은 우리나라에서는 가장 길고 세계에서는 다섯 번째로 긴 해저터널이다.  보령 해저터널의 총길이는 6,827 m이고, 그 중 순수한 수중구간의 길이만 5.2km에 달한다.  국도 77호선의 일환으로 건설된 터널이라 통행료 부담은 없다. 보령해저터널 위치도해저터널 구간 촬영을 못해 인터넷에서 자료를 찾아 옮겨 왔음.   수목원 내 아름다운 풍경

졸업 55주년 기념여행 (2)

머드축제로 유명한 대천해수욕장 뒷편 먹거리 골목 키조개 삼합식당에서 든든하게 점심식사를 한 후 보령시에 위치한 보령개화예술공원을 방문하다.   야외 석 조각 작품들 열대식물 재배관리가 잘 되어있는 온실인 허브랜드얕은 물에서도 잘 살고있는 물고기들 이승만 대통령과 추사 김정희의 글씨세종대왕과 숙종대왕의 어필

졸업 55주년 기념여행 (1)

예년에 이어 올해 뜻깊은 대학 졸업 55주년 기념 추억여행에 31명의 동기생들이 참여하여 1박2일( '24. 04. 25 ~ 26) 동안 홍성, 보령, 예산지방에  유쾌하고 보람찬 여행을 다녀오다. 새벽에 출발해 의령에서 된장찌개로 아침식사를 마치고.......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본 마이산마이산 휴게소에서.....단체기념사진 관광버스 노래방에서 신이 난 동기생들. 충남 보령시 무창포 해수욕장매년 9월에는 바닷길이 열리는 무창포 해변 닭벼슬섬을 잇는 연륙교 아래는 만조 때에는 바닷물에 잠긴다. 대천해수욕장 충남 보령시 신흑동에 위치한 대천해수욕장은아름다운 해변이다 키조개 3합으로 맛있는 저녁식사

회동수원지 황토길

회동수원지에는 약 1 Km 길이의 땅뫼산 황토길이 잘 조성되어 있어 이곳을 찾는 많은 이들이 건강을 위해 맨발걷기를 하고 있다. 땅뫼산 황토숲길의 여러 모습들. 생태탐방로 중간 쯤에 위치한 전망대인 팔각정 메타쉐콰이어 숲 회동수원지의 여러 모습들. 민들레 홀씨 이동통신 중계기를 휘감고 꽃을 피운 등나무 맨발걷기가 건강에 최고라고 주장하는 많은 사람들이 운동하기에 너무 좋은 시설인 땅뫼산 황토숲길을 찾는 이들이 나날이 늘어날 것으로 짐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