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르소스 사도바오로의 출생지인 타르소스(다르소)에 있는 바오로 기념성당 순례자들을 끌어들이려고 신빙성 없이 어느 부잣집 우물에 '바오로 생가 우물터' 라 이름 붙였다 로마로 통하는 곧은 길 - 돌로 잘 포장한 길 옆에 상가가 있던 터와 흔적이 있다 버스에서 본 터키 타르소스의 풍광들 데린구유(깊은 우물이라는 뜻)최대 3만명이 살았던 대규모 지하도시로 기독교인들이 박해를 피해 지하로 들어와 교육기관과 십자가형 교회,와인저장고,마굿간과 거주지, 병기고 등이 지하 8층까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환기가 잘되며 지하에서 일기도 관측할 수 있다.규모는 다르나 40여개의 지하 거주지가 발굴되어 1965년 처음 일반에 공개되었으나 관람구역은 전체의 10%에 불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