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사진/삶의 흔적 403

기찻길 옆 유쾌한 동산 마을

동해선 동래역 뒷편에 위치한 '기찻길 옆 유쾌한 동산 마을'의 아기자기하고 예쁜 여러 모습들울 소개합니다. 마을 상징 진흙인형 사무실 겸 북카페 건물과 현판 북캎 입구와 내부---코로나로 인해 영업 중던 충. 길이 300여 m 골목길에 여러 개의 부스를 만들어 작품어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동해선 고가철도와 마을 상징 작품 이숙자 꽃차 교육원 도쟈기 공방 동해선 철로 아래 만개한 매화 집에서 가까운 곳에 규모는 작으나 아기자기한 문화마을이 있어 좋다

방가로 카페에서의 일출

좀 매서웠던 늦추위가 어제 낮부터 풀려 밤기온도 물이 얼지 않은 영상을 기록한 오늘 아침 하늘까지 쾌청하여 일출촬영을 위해 칠암으로 향했다. 일광 ~ 임랑간 해변도로로 이동 중 이동항을 지나자 일출이 시작되어 방갈로가 많은 ' D 1 베이커리카페'에 차를 세우고 급히 셔터룰 눌렀다. 일출은 벌써 밥갈로 사이로 꽤 진행되고 있었다. 방갈로 지붕 위의 석고상 옆으로 뜨는 해님 포토존 '천사날개' 아래로 떠오르는 해.

만개한 충렬사 매화

매화를 촬영하러 올해 3번째 충렬사를 찾았다. 충렬문 양쪽의 모양 좋은 매화가 만개했다. 충렬문 왼쪽 (사무소 옆) 언덕 위의 양지바른 매화는 만개했다. 오늘 02월 24일 사진 02월 12일 사진 02월 20일 사진 충렬문 오른쪽 언덕 2그루의 매화 매화 근접 촬영사진 충렬사 사무소 충렬공의 명언비와 윗쪽 푸른기와지붕의 본전 요 며칠 늦추위로 안해 매화의 만개가 늦어지는 모양이다.

서암포구 젖병등대 일출

2,3일간 늦추위가 기승을 부린 후 맑은 하늘과 기온이 올라 새벽에 가장군 대변항 옆 서엄포구 일출을 감상하다. 해뜨기 전 자연광 사진과 아래는 스트로브 발광 사진 해운 너머 떠오르는 해의 여명으로 동쪽하늘이 불난둣하다. 짙은 해운 위로 일출이 시작되다. 다산을 기원하는 염원을 담은 젖병등대 만화 마징가 Z를 모티브로해 세운 대변할 항로표지등대

충렬사의 아름다운 매화

충렬사 충렬문 양쪽 언덕에 심겨진 모양좋게 가꾸어진 매화가 올겨울 눈구경을 하지 못한 부산 사람들을 위로하듯 하얗게 피어 예쁨을 뽐내고 있다. 충렬문 오른쪽 두그루와 왼쪽의 한그루의 매화나무 ---양지바른 왼쪽 한그루가 많이 피었고 8일 전에 비해 늦추위로 인해 개화가 더딘 편이다. 꽃구경 나온(?) 냥이 두마리 휴게소 부근의 매화 야외 쉼터와 잘 가꾼 손나무 분재. 정문 입구의 누운향나무 안락교차로 화단의 만개한 매화 늦추위와 오미크론의 감염확산, 온갖 내용의 폭로전이 만연하는 대통령선거전으로 희망찬 새봄을 맞이하지 못할까봐 걱정이다.

충렬사 그리고 매화

집에서 걸어서 20여분 거리는 곳에 있는 충렬사(안락서원)에도 추위가 가시자 봄의 징조들이 나타나고 있다. 안락교차로 부근에 우뚝 솟아있는 충렬사 상징 동상 입구에서 본 충렬사 전경과 교육회관 추위에 숨어있던 비단잉어들의 활동이 활발해졌다. 휴게소(매점)부근의 매화나무에 한두송이 매화가 피어나고 있다. 송상현공 명언비 -- '전사이 가도난' 전쟁에서 죽는 것은 쉬우나 길을 내주는 것은 어렵다 첫번째 문인 충렬문과 두번째 문인 중문 충렬문과 중문 앞 양쪽에 심어놓은 모양 좋은 반송들 충렬문 양쪽 옆에 심겨있는 모양좋은 매화나무에 개화가 한창이다. 본전 가운데의 향료대와 본전 안의 위패 한가운데 충렬공 송상현, 양쪽에 부산첨사 충장공 정발, 다대첨사 윤홍신의 위패 충렬사 정화기념비 충렬사에서 바라본 안락교차..

연화리 소나무 일출

송정과 대변항을 잇는 기장해안로의 서암포구 못간 곳 해변에 서 있는 모양 좋은 소나무는 일출 촬영 명소이다. 정월 초엿새 (02. 06) 새벽, 구름 한점 없는 하늘을 보고 갔으나 동편 수평선 부근에 해운이 짙어 오메가 일출을 기대할 수 없었다. 마징가 형상의 대변항 방파제의 항로표지등대가 소나무 너머에서 빛을 발하고 있다. 구름 뒤에서의 일출 모습들 햇살이 퍼지면 수평선의 해운이 방금 사라진다. 새벽부터 일출 후 까지 해변의 맑은 공기를 호흡한다는 것이 새벽 출사의 매력이기도하다.

정월 초이틀 송정 일출

임인년 정월 초이튼날 ( '22. 02. 02) 새벽, 약간 흐린 하늘을 보고 송정포구로 갔으나 예상대로 바닷구름이 짙어 오여사와는 만나지 못했다. 송정포구의 새벽풍경 미역채취이거나 고기잡이를 위해 새벽부터 출항하는 어선들 정박중인 어선들과 어구들 방파제 끝의 항로표지등대 위로 붉은 여명이 구름을 붉게 물들인다. 설 다음날의 일출 수평선이 아닌 해운의 중간에서 태양이 모습을 드러낸다. 새해에는 건강하고 소망하는 일들이 이루어지길 기원하고 특히 코로나의 공포에서 벗어나 일상으로 복귀하는 날이 하루 빨리 오기를 소원합니다.

신축년 마지막날 다대포 일몰

오늘(2022. 01. 31)은 소띠 신축년 음력 섯달 그믐날이다. 코로나로 전 세계가 전쟁 아닌 전쟁으로 고통에 신음했다. 의료진의 헌신에도 불구하고 전사자보다 많은 죽음을 보았으며 뽀족한 대응책조차 세우지 못해 깨진 독에 물붓기 현상에 경제가 어려운 이들의 아우성이 하늘을 찌른다. 쓰레기 같은 현실은 역사의 수레바퀴 속으로 굴려보내고 새로운 결심과 각오와 노력으로 새삶을 다짐하는 심정으로 신축년 마지막 날 해넘이를 맞이했다. 다대포 해수욕장의 이모저모 낙조분수 중앙에 설치한 조형물과 관리센터 낙조분수 관리동 다대포 해변의 상징 조형물 시계탑 다대포 해수욕장의 여러 모습들 다대포 꼿지섬 가는 데크 산책로와 꼿지섬 다대포 해변의 신축년 마지막 날 일몰 해수욕장 모래밭에서 찍은 사진들 꼿지섬 가는 데크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