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0. 13 (금) ~ 10. 15 (일)에 걸쳐

제29회 동래읍성 역사축제가

동래문화회관, 동래읍성광장, 온천장 일원에서 개최되었다.

 

동래읍성 북문

 

북문 앞 장영실과학동산

소망등 터널

 

읍성광장에서 마당극으로 꾸며진  동래부사 집무재현극

 

동래성전투 재현 뮤지컬

 

문화회관 야외 원형극장에서의 전통악기 공연

 

 

동래문화회관과 야외 공연장

 

동래문화원   출신자로 구성된 가야금과 색스폰 연주단 공연

 

동래문화원   출신 전통춤 공연단의 공연

 

 

음악 줄넘기 어린이 시범단의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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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동아대 부민캠퍼스에 있는 석당박물관은

1925년 일제가 경남도청을 진주에서 부산으로 옮겨 오면서

건축한 붉은 벽돌 건물로

부산을 대륙 침략의 전초기지로 사용하던 곳이고. 

6.25 전쟁 당시 부산 임시수도 정부청사 건물로 사용된 곳이다.

부산대학교병원 앞 지하철 지하도 벽에 있는 안내도

현재 동아대학교 석당박물관이 된 부산 임시수도 정부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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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선 동래역과 역사 뒷편의 기차마을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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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제강의 모태가 되는 수영공장은

1963년 부터 2008년까지 45동안 와이어를 생산하던 공장이다.  

와이어공장에서 문화공장으로 변한 F1963은

어린이부터 청소년,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계층이 즐기는 공간

서점, 도서관, 전시, 공연, 카페, 식당 등

복합 문화공간에서 모든 세대가 즐기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휴식과 사색공간인 대숲

 

현대자동차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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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이 2023년 9월 23일   개막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은 원래 지난해 열릴 예정이었지만

코로나 19 사태로 1년 연기돼 2023년 9월 23일 밤 개막식은

항저우의 상징 '연꽃'을 형상화한 메인 스타디움에서

'용솟음치는 아시아'를 주제로 두 시간 동안 진행됐다.

첨단 IT 기술을 자랑하는 도시답게 경기장 외부의 '디지털 성화' 주자들이

최종 점화에 참여하는 파격적인 방식이 눈길을 끌었다.

이번 대회에는 5년 만에 국제무대에 복귀한 북한을 비롯해

45개국에서 역대 최다인 1만 2천 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우리 선수단은 금메달 50개 이상, 

종합 순위 3위라는 목표를 향한 도전을 이미 시작했다.

연꽃을 형상화 힌 주경기장

대한민국 기수단

물 밖으로 나와 껑충껑충 뛰어다니는 세 쌍둥이 마스코트 ‘장난이(江南憶)’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수영 남자 800m 계영 결승 시상식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뒤 환호하고 있는

양재훈, 이호준, 김우민, 황선우 선수

항저우 아시안게임 축구: 한국, 일본에 2-1 역전승 거두며 3연패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1-0으로 우승한 한국축구팀은

 5년 전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연장전 끝에 일본을 2대 1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던 한국 축구 대표팀이

지난 7일 밤 9시(한국시간) 중국 항저우 황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과의 남자축구 결승전에서 경기 초반 선제골을 내줬지만,

전반 27분 황재원(대구)의 크로스를 정우영(슈투트가르트)이 헤딩 동점골로 연결하며

1-1로 전반전을 마무리한 후 후반 11분에는 조영욱(김천)이 추가 득점하며 역전승했다.

우승 후 환희에 찬 기념사진

 

아시안게임 4연속 우승 신화를 완성

류중일 감독이 지휘한 야구 대표팀도 이날 사오싱의 야구·소프트볼

스포츠센터 1구장에서 열린 대만과의 리턴 매치에서 2-0으로 이겨 우승을 차지했다.

우리나라는 선발 문동주가 6이닝 무실점 역투를 펼쳤고

2회 김주원의 희생플라이와 상대 폭투로 2점을 따냈다.

고우석이 9회 나와 1사 후 연속 안타를 맞았지만

후속 타자를 2루수 병살타로 솎아내고 팀 승리를 지켜냈다.

조별리그에서 대만에 4 : 0 완패를 당했던 대표팀은 이날 승리로 패배를 설욕한 것은

 물론 지난 2010년 광저우부터 아시안게임 4연속 우승이라는 신화를 완성했다.  

 

배드민턴 안세영…폭풍 성장한 신예들

 

아시안게임에서 나온 금메달 482개 중 가장 극적인 장면을 연출한 것은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으로 7일 열린 배드민턴 여자 단식 결승에서 랭킹 3위

중국의 천위페이를 2:1(21-18 17-21 21-9)로 물리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 선수로는 1994년 히로시마 대회 방수현 이후 29년 만에

아시안게임 여자 단식 정상에 섰으며,

이 금메달이 더 값진 것은 경기 중 찾아온 갑작스럽게

당한 인대 절단 부상을 정신력으로 이겨 낸 결과였기 때문이다.

7일 중국 항저우 빈장체육관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여자 단식 결승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한국 안세영이 기뻐하고 있다.

 

양궁 임시현 …폭풍 성장한 신예들

양궁에선 대표팀의 막내 임시현은 1986년 서울 대회 이후 

37년 만에 혼성, 단체, 개인전 등 출전한 모든 종목의 

금메달을 싹쓸이 양궁 3관왕에 등극했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양궁 3관왕 임시현이 8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해 메달을 들고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폐막식

중국 저장성 항저우 일원 6개 도시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16일간의 열전을 마무리하고 8일 막을 내렸다.

폐회식은 이날 오후 9시(한국시간) 중국 권력 서열 2위인 리창 국무원 총리를

비롯한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대회 주 경기장인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시작해 85분간 진행됐다.

제 19회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42개, 은메달 59개, 동메달 89개를 획득하며 3위를 기록한 한국


2026년 제20회 일본 나고야 아시안게임을 기대해봅니다

마라톤에서 인간 한계를 상징한다는 1시간대 진입까지

남은 장벽은 이제 36초이다.

 

 케냐의 켈빈 킵툼(24)이 8일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2023 시카고 마라톤에서 42.195㎞를 2시간00분35초에 달렸다.

100m를 평균 17.1초에 주파한 셈으로 작년 9월 엘리우드 킵초게(39·케냐)가

베를린 마라톤에서 세운 2시간01분09초를 34초 앞당겼다.

케냐의 켈빈 킵툼이 8일(현지시각) 일리노이주 시카고 그랜트파크에서 열린

2023 시카고 마라톤에서 세계기록(2시간00분35초)을 세운 뒤 자축하고 있다./AFP 연합뉴스

 

    •  

울산광역시 태화강변에 있는  태화강 국가정원은 

면적 835,452 거대한 도시 근린공원으로

십리대숲과 정원 등이 있다.

국가 정원으로 지정되기 이전부터 흔히

'태화강 대공원'이라고 불려왔으며,

2019 순천만에 이어 두번째 국가정원으로 지정되면서

 태화강 국가정원이라는 정식 명칭을 얻게 되었다.

 

태화강역에서 국가정원가는 버스안에서 본 울산 대관람차와 울산시청

국가정원 동쪽 끝 부근에 있는 태화루 차창사진

 

쭈꾸미볶음과 복어탕에 비빔밥이 나오는 맛있은 식당

 

인공수로의 억새밭과 인도교인 십리대밭교, 부근의 고층 아파트

인공수로 부근의 억새밭

코스모스와 노란 코스모스

넝쿨식물터널

수로의 갈대밭과 시든 미니 해바라기밭

팜파스 글라스

핑크 뮬리

오산못 무지개분수와  국가정원안내센터

2023년 6일 간의 긴 한가위 연휴 기간에

아내와 함께 한 가을의 국가정원 구경에 그나마 위안을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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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동부산관광3로 17에 위치한

이케아 동부산점은 관광타운으로 조성되고 있는 동해선

아시리아역을 이용하면 10여분이면 닿는 곳이다.

조립식 가구 판매를 주로 하는 매장에는 주택용 가구는

물론 집에 필요한 인테리아제품과

각종 동물인형등을 전시 판매하고 있다.

 

 

롯데 아울렛(시네마)와 놀이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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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09. 22 ~ 26까지 벡스코에서는 추석맞이

우수중소기업 및 농특산품 선물박람회가 열려

특징있는 다양한 물건들과 각 지방의 특산물을 살 기회를 제공했다.

 

 

각지방의 특산물을 판매하고 있는 부스들.......

한마디로 표현하면 돗대기 시장 같은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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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로 인해 대회일정이 (2023.09.23 ~ 10.08) 1년정도 늦어진

제19회 광저우 아시안게임 축구경기 조별 예선  

E조 첫 경기 쿠웨이트전에서  정우영의 해트트릭에 힘입어

9 : 0 의 스코아로 근대 축구에서 보기 어려운 대승을 거뒀다. 

 

 

 

금메달 노린다던 한국 남자배구, 11년 만에 인도에 충격패

한국 남자배구가 항저우 아시안게임 첫 경기에서 인도에 처참하게 패했다.

프로 선수가 출전한 국제대회에서 한국이 인도에 패한 건,

2012년 베트남에서 벌인 제3회 아시아배구연맹(AVC)컵 후 무려 11년 만이다.

임도헌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세계 랭킹 27위)은 20일

중국 항저우 린핑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C조 예선 첫 경기에서 인도(73위)에 세트 스코어

2-3(27-25 27-29 22-25 25-20 15-17)으로 졌다.

2023. 09. 16. (토) 아침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는

금정구에 시간당 60 mm라는 폭우가 내려

삽 시간에 온천천이 홍수로 범람 하였다.

 

며칠 전 내린 비로 약간 불어난 온천천의 모습

 

폭우로 고수부지와 운동기구가 물에 잠기고 잠수교인 우정교가 범람하다. (09/ 16 오후 1시경 사진)

 

오늘 예정되어 있던 행사가 취소되고 부스가 물에 잠겼다.

 

 

홍수가 빠져 운동기구와 고수부지가 드러나고 행사 준비물을 철거하고 있다.

온천천 꽃무릇

 

기장 일광 학리 마을의 밤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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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결점의 테크니션'이자  '기록 제조기' 노박 조코비치 (36, 세계 랭킹 2위)가

2018년  US오픈 결승전에서  후안 마르틴 델 포트로(아르헨티나)를

3-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한지 5년 만에 다시 US오픈 정상에 오르며

통산 24번째 그랜드슬램 타이틀을 차지했다.

조코비치는 11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빌리진킹 내셔널 테니스센터 에서

열린 2023년 US오픈 테니스 대회 남자 단식 결승전에서

다닐 메드베데프(27, 러시아, 세계 랭킹 3위)를 3-0(6-3 7-6<7-5> 6-3)으로

완승하여  메이저 대회 남자 단식 최다 우승 기록인 24회에 성공했다.

이 기록은 남녀 단식을 통틀어 역대 최다 우승 기록인

마거릿 코트(호주)의 24회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조코비치는 4번째로 한 해 3개의 메이저 대회 우승

(2011년, 2015년, 2021년)을  차지했으나,

4개 대회 우승인 캘린더 그랜드슬램은 아직 이룩하지 못했다.

 

2023년 US오픈 남자 단식 우승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는 노바크 조코비치

2023년 US오픈 남자 단식에서 우승한 노바크 조코비치(오른쪽)와 준우승한 다닐 메드베데프

© 제공: 스포티비뉴스

세계 4대 메이저 테니스 대회 중 마지막으로 열리고 있는

'23년 US오픈테니스  대회 여자단식에서 

미국선수로는 6년만에  19세 ‘신성’ 고프가  생애 첫 정상을 차지해,

 10대의 나이에 우승한 역대 10번째 선수(횟수로는 12번째)가 됐으며, 

상금으로 385만 달러 (한화 약 46억 5천만원)를 획득했다.

세계랭킹 6위인 미국의 코코 고프가  10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뉴욕 플러싱 메도우의 빌리 진 킹 내셔널 테니스센터에서

열린 2023 US오픈 챔피언십 여자단식 결승에서

 2위인 아리나 사발렌카(25·벨라루스)를 2-1(2-6, 6-3, 6-2)로 누르고

챔피언에 올랐다.

 

미국 선수가 이 대회 여자단식에서 우승한 것은

지난 2017년 슬론 스티븐스 이후 6년 만이고,

10대 미국 선수가 그랜드슬램 여자단식에서 우승한 것은,

지난 1999년 17세에 US오픈 여왕에 오른 세리나 윌리엄스 이후 24년 만이다.

 

여자 단식 시상식

 

조코비치vs메드베데프, US오픈 남자단식 결승 맞대결

노박 조코비치(2위·세르비아)와 다닐 메드베데프(3위·러시아)가

US오픈 남자단식 결승에서 맞붙는다.

메드베데프는 9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빌리진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대회 남자단식 준결승에서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

카를로스 알카라스(1위·스페인)를 3-1(7-6 6-1 3-6 6-3)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조코비치는 앞서 열린 4강전에서 벤 셸턴(47위·미국)을 3-0(6-3 6-2 7-6)으로 완파하고,

조코비치와 메드베데프의 결승전은 한국 시간 11일 오전 5시에 시작한다.

.

랭킹 2위 조코비치와 3위인 메드베데프

2023. 09. 06. 오전 미사 후 강당에서 2학기 개강식 후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9,10월 축일잔치를 했다.

 

김준 학장의 인사와 국민의례

신요한 주임신부의 격례사

 

학장의 개강식 축사와 부학장의 학사일정 발표, 수녀님의 당부말씀

봉사자 인사

학생들의 올 여름 이야기

 

이애숙(아드리아나) 강사의 진행으로 9,10월 축일 축하 잔치

 

안락성당 옆모습과 선모동굴과 사제관

2023. 08. 18자로 부산교구 사제 이동이 완료되었다.

안락본당 주임신부로 4년간 사목하신

윤명기 (요한 칸시오) 신부는 양산 영성의 집 원장으로 발령났고,

용호성당 주임이셨던 신요한 (세례자 요한) 신부가

본당 신부로 부임하셨다.

 

4년간 사목하신 윤명기 신부

 

신임 주임신부로 부임하신 신요한 신부의 미사집전 모습

전임 윤신부님과 부임해 오신 신요한 신부께  

영육 간의 건강을 기원하며 하느님의 은총이 충만하시길.......

안세영 대회 사상 단식 첫 금메달,

혼합복식 서승재-채유정 우승,

남자복식도 제패한 서승재는 3번째 韓다관왕

 

토너먼트로 치러지는 배드민턴 대회 중 최고 권위를 가진 

세계 개인선수권대회는 개인전 5개 종목인

남자단식, 여자단식, 남자복식, 여자복식, 혼합복식으로

우승을 겨루는 대회다. 

 

한국 배드민턴이  28일(한국시간) 덴마크 코펜하겐의 로열 아레나에서 끝난

 2023 세계개인선수권대회에서 전체 5개 종목 중

여자단식, 남자복식, 혼합복식 3개 종목을 제패하고,

여자복식도 최종 3위에 입상했다..

 

한국 배드민턴이 3개 종목 우승은 

올해로 28회를 맞은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거둔 역대 최고 성적이다.

 

2023년 열린 6개대회에서 우승하여 랭킹 1위가 된  안세영(21·삼성생명)은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세계 6위 카롤리나 마린(30·스페인)을 2-0(21-12 , 21-10)으로 누르고 우승했다.

 

재작년 8강, 작년 4강에서  '숙적' 야마구치 아카네(일본)에게 번번이 가로막혔던

안세영은 올해는 가장 높은 자리에 올라섰다.

남녀를 통틀어 한국 선수가 세계선수권 단식 종목을 처음으로 제패한 것은 안세영이 처음이다.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카롤리나 마린(30·스페인)과 열전을 펼치고 있는안세영

우승후 감독과 기쁨을 나누는 안세영

남자복식 서승재-강민혁이 덴마크의 킴 아스트루프-아네르스 스카루프 라스무센을

2-1(14-21,  21-15,  21-17)로 극적으로 눌러 우승했다..

상대가 홈 팬들의 일방적인 응원에 힘입어 1세트를 가져갔지만,

서승재-강민혁은 흔들리지 않고 2, 3세트를 따내 역전승했다.

서브를 준비 중인 서승재-강민혁 선수

경기 장면

우승 금메달을 걸고 현지 방송국 인터브

 

혼합복식에서는 서승재(삼성생명)-채유정(인천국제공항)이

세계 1위 정쓰웨이-황야충(중국)을 2-1(21-17 10-21 21-18)로 꺾고 우승을 차지하여.

2003년 대회에서 우승한 김동문-라경민 이후 20년 만에  쾌거를 이룩했다

우승 후 코치진과 기쁨을 나누는 혼합복식조

여자복식 김소영(인천국제공항) - 공희용(전북은행)은 결승전 앞서 열린 준결승전에서

아프리야니 라하유-시티 파디아 실바 라마드한티(인도네시아)에게

0-2(9-21 20-22)로 패해 최종 3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김소영-공희용은 2021년 3위, 지난해 준우승에 이어 3년 연속 입상을 달성했다.

                            시합 중인 여자복식 김소영(인천국제공항) - 공희용(전북은행) 선수

 

 

여태 만나지 못한 외손녀들과 큰딸이 8/17 ~ 19의 짧은 일정으로

모처럼 부산을 방문하여 부산의 여러 곳을 나들이 했다.

야간의 온천천

 

부산 복합문화공간인 수영 F 1963

 

광안리 해수욕장

건물 밖에는 카페 건물 광고판이 아예 없는 아데 초이 카페

프랑스 유학을 갔다왔다는 사장이 만든 프랑스식 빤과 다양한 음료.

동백항 포구와 바디풍경

 

일광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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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여름은 강수량이 많은 장마로 많은 인명과 재산 피해를 입혔고

이어서 온 찜통 더위에  수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당하고

이른 여름에 한반도를 관통한 태풍  카눈에

탈 많았던  세계 잼버리도 파행을 하고 말았다.

수수한 아름다움이 있는 온천천의 부용화

온천천에서 바라본 석양과 보름달

 

7월 17일 오후에 간 해운대해수욕장

7월 29일 오후에 간 광안리 해변

K - POP 공연을 즐기는 피서객들

 

2년전 사온 덴파레가 올해는 꽃이 3대가 피었다.

봐주눈 사람이 없어도 제철에 피는 상사화

딸이 가꾸는 호박과 방울토마토.

 

태픙 카눈의 영향으로 폭우가 내려 온천천이 범람했다.

물에 잠긴 운동기구와 강풍으로 떨어진 은행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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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사상 최악의 성적을 거둔 베를린국제양궁대회

 
 
                                                                 양궁 남자 국가대표 선수 김우진./뉴시스

‘세계 최강’ 남자 양궁이 한국 양궁 명예회복에 성공했다.

김우진(31·청주시청), 이우석(26·코오롱) 김제덕(19·예천군청)으로 구성된

한국 양궁 남자 대표팀이 5일 2023 베를린 세계양궁선수권대회

리커브 단체전에서 튀르키예에 세트 점수 6대2로 승리하여 금메달을 획득했다.

2-2 팽팽하던 3세트 마지막 사수로 나선 김제덕이

화살을 10점 과녁에 꽂으면서 1점차(56-55)로 세트를 따냈고,

이어진 4세트에 튀르키예의 추격 의지를 꺾고 금메달에 도달했다.

 

한국은 앞선 여자 단체전에서 사상 첫 16강 탈락으로 24년 만에 입상에 실패했고,

또 남녀 개인전에서는 김제덕 1명만 8강에 올랐다.

‘세계 최강’인 한국 양궁의 예상치 못한 부진의 연속이었다.

한국양궁의 여자 간판 선수 인산

한국 여자 양궁이 2023 베를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단체전에 이어 개인전에서도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안산(광주여대), 강채영(현대모비스), 임시현(한국체대)은 6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개인전에서 나란히 8강에서 탈락했다.

한국 리커브 여자 대표팀이 세계선수권대회 개인전에서

단 하나의 메달도 따내지 못한 것은 2011년 토리노 대회 이후 12년 만의 일이다.

그러나 남자 단체전에서 그 흐름을 바꿨으며,

김우진과 임시현(20·한국체대) 이 짝을 맞춘 남녀혼성팀은 결승에서 독일을 맞아

세트 점수 5대1로 승리해 금메달을 획득하는 낭보를 전했다.

 한국 리커브 혼성전 7연패(連覇). 혼성전이 도입된 2011년 이래 지금까지 왕좌를 놓치지 않았다. 대표팀 막내 임시현의 첫 메이저 대회 금메달이기도 했다.

2023 베를린 국제양궁대회에서 유일하게 2관왕을 차지한 김우진 선수.

안세영이 7월 30일 일요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2023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일본오픈 결승전에서 중화인민공화국의 허빙자오를 꺾고,

올 시즌 7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리는 쾌거를 이룩했다.

재펀오픈에서 우승 순간의 기쁨을 만끽하는 안세영 선수

한국 배드민턴 간판 안세영이 지난주 2023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500 코리아오픈에서 여자 단식 2연패를 달성한 뒤,

일주일 만에 슈퍼 750 일본오픈에서 7번째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안세영은 30일에 열린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중화인민공화국의

허빙자오(세계 랭킹 5위)를 상대로 2-0(21–15, 21–11) 완승을 거두고,

커리어 첫 일본오픈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안세영은 1981년도 우승자인 황선애 이후 일본오픈 여자 단식에서 우승을 차지한

역대 두 번째 한국 선수가 되었다.

 

김소영-공희용 조는 여자 복식 결승에서

세계랭킹 1위 중화인민공화국의 천칭천-지아이판 조를  2-0(21-17, 21-14)으로 꺾고

타이틀을 차지해 2023 코리아오픈 결승전 패배를 설욕했다.

이로써, 한국은 여자 복식 3연패(2019, 2022, 2023 - 2020, 2021 개최 취소)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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